'돌싱글즈4', 제롬→희진 등 미국 돌싱 당당한 등장…2.7%로 출발
'돌싱글즈4'가 미국 출신 돌싱남녀들의 당당한 등장과 로맨스 전쟁의 서막을 알리며 귀환했다. 23일 첫 방송한 MBN 대표 연애 예능 '돌싱글즈4'는 2.7%(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2부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 쾌속 출발을 알렸다. 방송 직후에는 그룹 엑스라지 출신의 방송인이자 돌싱남으로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제롬을 비롯해 베니타, 소라, 희진, 리키, 지미, 듀이 등 다양한 출연자들의 이름이 온라인과 SNS에 오르내리며 여전한 화제성과 파급력을 입증했다. 시즌4의 '돌싱하우스'는 허니문의 성지이자 커플의 낙원인 멕시코 칸쿤의 대저택에 차려졌다. 가장 먼저 댄디한 차림의 이혼 3년 차 돌싱남 톰이 모습을 드러냈다. 이어 남미에서 태어나 미국에서 살던 중, 한국에 잠시 놀러 갔을 때 만난 남자와 6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