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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머12

SM, 보아 악플러 고소 완료 "사이버 렉카·루머 생산 숏폼 법적대응"(공식)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소속 아티스트 보아(BoA) 관련 악플러 등의 범죄 행위에 대한 고소 진행 상황을 밝혔다. SM은 KWANGYA 119 및 별도 모니터링을 통해 보아에 대한 허위 사실 및 비방, 외모 비하, 성희롱 등의 악의적인 게시물 및 댓글 등 악질적인 범죄 행위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를 꾸준히 수집하여 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최근 법무법인(유한) 세종을 법률 대리인으로 선임하여 모욕죄 등의 혐의로 고소장을 접수하고 신속한 수사 협조를 당부했다. 해당 피고소인들은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디시인사이드'의 '남자 연예인 갤러리' 및 '별순검 갤러리' 게시판 이용자로, SM은 보아를 향한 모욕과 명예를 훼손하는 악성 게시물을 다수 확인, 게시물 및 댓글을 게재해 온 이들을 대상으로 법적 절차.. 2024. 4. 17.
K타이거즈 측 "대표 사칭해 투자 유도+루머 유포, 강경 법적대응"(전문) 태권도 공연단 K타이거즈 측이 관계자를 사칭해 투자를 유도하는 사람에 대해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K타이거즈엔터테인먼트는 22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K타이거즈 대표, 관계자라고 사칭한 이들이 회원 및 주변 관계자들에게 접촉해 투자유도 혹은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등의 불법 행위를 저지르고 있다"며 "K타이거즈의 브랜드를 악의적으로 이용하고, 명예를 훼손하는 것에 대해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 밝혔다. 소속사는 "해당사실을 유포하고 공모한 이 모씨(前 공동대표)는 2023년 3월 K타이거즈의 공동대표로 영입되었으나 재직기간 중 사내 문서 조작 및 브랜드를 이용한 사기, 횡령과 안창범 대표이사에 대한 허위 사실 유포, 명예훼손 등의 정황들이 포착되어 2023년 10월 사내 공식 주주총회를 통해 공식 해.. 2024. 2. 22.
'김봉곤 딸' 김다현 "명예훼손·모욕 법적대응, 22일 고소 완료"(공식) 가수 김다현이 악성 루머 유포자에 대한 법적 대응에 나섰다. 24일 김다현의 소속사 현컴퍼니 측은 공식입장을 내고 "지난 7월경 모 방송국 시청자게시판에 가수 김다현 및 김다현의 부친 방송인 김봉곤에 대한 모욕, 명예훼손, 악의적 비방, 허위사실 유포 등 악성 게시물 작성자를 상대로 증거자료를 수집해 법률사무소 인의(대표변호사 김경은)를 통해 경찰서에 고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다현의 법률대리인인 김경은, 정경세 변호사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증거를 취합해 지난 22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아티스트와 아티스트 가족에 대한 근거 없는 루머 게시글을 작성, 명예를 훼손하는 악플러를 명예훼손 및 모욕 혐의로 고소장 제출을 마쳤다"고 전했다. 법률대리인은 향후 대응에 대해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할 것"이라.. 2023. 11. 24.
뉴진스 소속사, 하니·혜인 루머 해명 "무분별한 억측 그만" 그룹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가 멤버 하니의 한국어 수업을 막았다는 루머에 억측이라고 해명했다. 어도어는 22일 공식 SNS를 통해 '뉴진스 사생활 보호 관련 안내문'이라는 제목의 입장문을 게재하고 "하니의 포닝 라이브 방송 이후 사실과 다른 갖가지 내용들이 유포됐다. 지나칠 수 있는 내용이나 억측 정도가 심해 여러분께 정확한 사실을 말씀드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앞서 하니는 지난 21일 라이브 방송을 하던 중 한국어 수업과 관련된 이야기를 언급했다. '한국어 그만 늘어'라는 댓글에 한국어 교육을 더 받고 싶었지만 못 받았다는 내용이었다. 이후 소속사가 일부러 수업을 배제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일었다. 어도어는 "뉴진스 멤버들의 언어 교육과 관련해, 어도어는 각 멤버들의 니즈에 따라 강사를 섭외하고.. 2023. 11. 23.
타블로 "'타진요' 사건, 눈물 호소 모습까지 딸에 다 보여줘" 그룹 에픽하이 타블로가 '타진요' 사건을 언급했다. 20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데뷔 20주년을 맞은 에픽하이가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신동엽은 "나는 어떤 숫자에 의미를 두는 편이 아니다. 그래도 햇수로 20년 때 힘들었다. 공교롭게 방송을 1년 쉬게 됐다"고 흑역사를 언급했다. 이어 "이제 애들이 크면 다 검색해 보지 않나. 그래서 나는 미리 '짠'하고 보여줬다"라고 말했다. 이에 타블로는 "저도 그렇다. 딸 하루 11살 때 '타진요(타블로 진상 요구)' 사건에 대해 보여줬다. 그 당시 '못 믿는게 아니라 안 믿는거잖아요'라고 했던 말이 제 마음에서 나온거라 그게 그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와닿을 줄 몰랐고 울면서 이야기한 게 창피했었다"고 스탠퍼드대 학력 위조 논란을 언급했다. .. 2023. 11. 21.
'이혼' 박지윤 "두 아이 엄마로 홀로서기…진실 아닌 말은 싸우겠다" 방송인 박지윤이 최근 최동석 전 아나운서와 파경 이후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박지윤은 16일 자신의 SNS에 "저의 가정사를 접하시고 많은 분들이 안부를 물어오셨는데 오랫동안 답장을 못드려 걱정을 끼친 것 같다"는 글을 게재했다. '크라임씬 리턴즈'와 '여고추리반' 촬영 등 근황을 전한 박지윤은 "지친 몸과 마음은 아이들 덕분에 다잡고 잘 지내고 있다"라고 말했다. 박지윤은 "그동안 저를 둘러싼 수많은 말과 글들을 접했다. 사실이 아닌 것들도 있고, 사실인것도 있었다. 그리고 나의 지난 날을 내가 다 기억 못하나 싶게 완전히 가공된 것들도 있었다"라며 "하지만 지금 여기에서 그것들을 바로잡고 변명하고 싶지는 않다"고 전했다. 이어 "다만 그 시간들을 통해 지난날의 저를 많이 돌이켜보고.. 2023. 11. 16.
박지윤, 불륜 루머에 칼 빼들었다 "유튜버 등 5명 경찰 고소" 방송인 박지윤이 불륜 관련 허위 사실을 온라인에 유포한 유튜버 등을 경찰에 고소했다. 16일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박지윤이 유튜버 등 5명을 고소한 것이 맞다"고 전했다. 박지윤은 지난 14일 서울 마포경찰서에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불상의 피의자 5명을 고소했다. 4명은 동영상을 올린 유튜버, 1명은 불륜설을 인터넷에 유포한 게시자다. 앞서 박지윤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 측은 "박지윤의 이혼 관련 악성 루머 개시 및 유포자에 대해 강경대응을 할 예정"이라 밝혔다. 박지윤 측은 "박지윤은 자녀들의 안정을 위해 이혼사유에 대해서 함구하여 왔음에도 불구하고 여러 허무맹랑하고 악의적인 루머와 허위사실들이 유튜브, SNS를 비롯해 온·오프라인 상에서 무분별하게 유포되.. 2023. 11. 16.
'미우새' 이동건 "연예계 의자왕 루머, 내 관상에 아들 있어" 5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지난주 '미우새'의 새 아들로 합류해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배우 이동건의 반전 민낯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날, 이동건의 어머니는 혼자 사는 아들을 위해 반찬을 만들어 이동건의 집에 방문했다. 집에 도착하자마자 집안 곳곳을 청소하기 시작한 어머니의 모습에 이동건은 안절부절못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폭풍 청소를 이어가던 동건 母는 청소 도중 나온 충격적인 물체를 발견하고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지켜보던 MC와 母벤져스도 경악을 금치 못한 방송불가 물체의 정체는 과연 무엇이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충격적인 집안 점검이 끝난 후, 동건 母는 "술 자주, 많이 마시지 말고 항상 건강해야 한다"라며 아들에게 애정 어린 잔소리를 쏟아냈다. "엄마 덕에.. 2023. 11. 5.
박지윤·최동석, 파경 둘러싼 루머에 칼 빼들었다 "강경 대응" 이혼 조정을 신청한 아나운서 출신 박지윤과 최동석이 자신들을 둘러싼 루머와 억측에 칼을 빼들었다. 박지윤과 최동석은 지난 달 30일 법무법인을 통해 제주지방법원에 이혼 조정을 접수했다. 박지윤은 소속사를 통해 "저는 오랜 기간 고민한 끝에 최동석과 이혼을 위한 조정 절차를 진행하게 됐다"며 "이혼 절차가 원만히 마무리되기 전에 알려지게 돼 송구하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아이들의 부모로 서로를 응원하며 지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지윤과 최동석은 KBS 아나운서 30기 입사 동기로 만나 2009년 11월 결혼했으나 14년 만에 파경을 맞게 됐다. 슬하에는 딸과 아들이 있다. 박지윤과 최동석은 연예계 소문난 잉꼬 부부로 알려졌기에 이혼 소식은 대중들에게도 충격을 안겼다. 두 사람은 방송을 통해 애정을 과.. 2023. 11. 1.
남현희, '재혼男 루머'에 강경대응 예고 "정말 행복하고 싶어" 전 국가대표 펜싱 선수 남현희가 자신의 재혼을 둘러싼 각종 루머에 대해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남현희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축하 주시는 분들, 걱정 주시는 분들 모두 그저 감사합니다"라며 "저 이제는 정말 행복하고 싶습니다. 딸과 행복하게 살겁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남현희는 "여기서 많은 이야기를 다 담을 수는 없지만 세상에 정말 못된 사람 많은 것 같다"며 "걱정해주시는 것만큼 하나씩 하고픈 말 풀면서 세상 더 잘 살아가겠다"고 강조했다. 루머 유포 및 억측에 대해서는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남현희는 "최근 보도된 기사를 통해 거짓 또는 악의적이거나 허위 내용을 담은 게시글 등으로 인해 허위 사실이 유포될 경우 강력히 대응해 나갈 예정"이라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남현희의 재.. 2023. 10. 24.
엑소 백현, 개인회사 설립 발표 "SM과는 응원·C회장 루머 사실무근" 그룹 엑소 백현이 SM엔터테인먼트와의 분쟁, 개인 회사 설립, 130억 대출 배경 등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엑소 백현은 8일 오전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너무 많은 오해들로 팬들 마음이 다치는 게 너무 속상해서 내 이야기를 여러분들께 해보려 한다"고 입을 열었다. 백현은 지난 6월부터 불거진 SM엔터테인먼트와의 갈등설에 대해 "이수만의 부재로 여러 가지 상황이 닥쳐오면서 정산과 계약 관련이 늘 궁금했다"며 "어느 곳에 가도 룰이 있듯 회사 내에도 지켜야 할 룰이 있고 그걸 깨부술 순 없겠더라. 나도 회사를 이해했고 회사도 나를 이해했기 때문에 원만한 합의를 통해 지금도 SM과 너무 좋은 관계로 서로 응원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최근 백현이 세운 것으로 알려진 개인 회사 '원시.. 2023. 8. 8.
아이유, 간첩 전단물·표절 루머·악플러 전부 고소(전문) 가수 아이유(본명 이지은) 측이 형사고소 건 진행 상황을 밝혔다. 7일 EDAM 엔터테인먼트는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유한으로부터 전달받아 악의적인 루머, 비방 등 유포하는 자들을 대상으로 제기한 2023년 형사 고소 건(1,2,3 분기 초)의 진행 상황을 공개했다. 우선 간첩 전단물 건에 대해 "5월 4일 서울 송파 경찰서에 허위 사실 적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면서 "그러나 고소장 제출 및 사건 접수 후 3개월이 가까워진 금일까지 피고소인이 조사 진행을 거부하고 있다. 이에 법률대리인은 추가 자료 제출을 비롯하여 의견서 제출을 통해 조속히 빠른 수사를 촉구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지난 2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글로 올라온 전단물 부착에 대해서는 경찰 혹은 타인이 임의로 제거할 수 없음을.. 2023.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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