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소라가 둘째를 출산했다. 11일 소속사 플럼에이앤씨 관계자는 "강소라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상태로 가족들의 보살핌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알렸다. 강소라는 지난 10월 둘째 임신 사실을 알리면서 만삭 화보를 공개했다. 강소라는 자신의 SNS에 "축하해 주신 많은 분 너무 감사드린다"라며 "둘째를 기대하는 바람에 조용히 지내고 있었는데,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라고 감사 인사를 남겼다. 강소라는 2020년 8세 연상의 한의사와 결혼했으며, 이듬해인 4월 딸을 품에 안았다. 이어 지난 2월 종영된 지니 TV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로 복귀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64186 강소라, 둘째 득녀…"산모와 아이 모두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