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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사용 2

영탁, '영탁 막걸리' 상표권 분쟁 대법원 승소 "의혹 명명백백 밝혔다"

가수 영탁이 막걸리 제조사인 예천양조와 분쟁에서 최종 승소했다. 영탁 소속사 어비스컴퍼니는 12일 "영탁이 막걸리 제조사인 예천양조를 상대로 진행한 상품표지 사용금지에 대한 대법원 판결에서 최종 승소했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예천양조는 '미스터트롯' 방송 이후 '영탁' 명칭의 상표권 출원 및 등록을 신청했고, 이후 '막걸리한잔' 영상을 유튜브에 무단으로 활용했다. 영탁 측이 무단 사용 이의 제기 후 합의점으로 2020년 4월 1년간 모델 출연 계약을 진행했다.   그러나 같은 해 7월 특허청은 예천양조에 영탁 브랜드는 연예인의 예명과 동일하므로 상표등록을 할 수 없다는 통보를 받았고 최종 협상이 결렬됐다는 설명이다.  소속사는 "이 과정에서 예천양조는 허위사실을 유포해 아티스트의 명예를 실추시..

ent 2024.06.12

'피소' 이동국 측 "오히려 초상권 무단사용 당해, 사기 사실무근"(전문)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이동국이 사기 혐의로 피소된 가운데 "오히려 초상권을 10년간 무단 사용 당했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이동국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2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A 여성병원에서는 이동국 가족의 초상권을 10년간 무단으로 사용했다. 이동국 부부는 사진 사용 중단 요청을 여러 차례에 걸쳐 진행했으며, 내용증명까지 보냈지만 시정되지 않았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동국 부부는 2022년 10월 김모 씨를 상대로 모델 계약서를 첨부한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조정 신청을 진행했으나, 김모 씨가 개인회생을 신청하면서 조정 신청 역시 중단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동국 측은 "A 여성병원 전 원장 측과 임대차 관련 분쟁이 발생하자 이동국 부부가 이들과 가까운 사이여서 이번 기회를 통해 자신을 압..

ent 2023.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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