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회 백상예술대상] '무빙'·김성수 감독 대상, 김고은 '파묘' 4관왕(종합)
'무빙'과 '서울의 봄'이 대상까지, 각각 3관왕을 기록하며 활짝 웃었다. 배우 황정민과 김고은, 남궁민, 이하늬는 남녀주연상 영광을 안았고, '파묘'는 4관왕을 차지했다. 제60회 백상예술대상이 7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진행됐다. 사회는 신동엽, 수지, 박보검이 맡았다. 올해 백상예술대상 심사 대상은 2023년 4월 1일부터 2024년 3월 31일까지 지상파·종편·케이블·OTT·웹에서 제공된 콘텐트(최소 4부작 이상·연작의 경우 심사일 기준 3분의 1 이상 방송된 작품), 같은 시기 국내에서 공개한 한국 장편영화 및 공연한 연극이다. 이날 TV 부문 대상은 '무빙'이, 영화 부문 대상은 '서울의 봄' 김성수 감독이 수상했다. 이에 '무빙'은 대상과 극본상, 남자신인상 3관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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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19년] '킹더랜드' 이준호x임윤아, 최고의 케미 "올여름 행복했다"
[2023엔터 설문조사] '킹더랜드' 흥행 이끈 이준호·임윤아, 넘사벽 케미 조인성·한효주→이정하·고윤정, '무빙'의 힘…초능력처럼 빛났던 로맨스 호흡 '일타' 전도연·정경호→'연인' 남궁민·안은진, 시청자 설레게 한 연기 장인들 고품격 엔터테인먼트 경제지 조이뉴스24가 창간 19주년을 맞아 9월18일부터 25일까지 2023년을 빛낸 드라마, 예능, 영화, 배우, 가수 등을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에는 엔터테인먼트사·방송사 재직자, 영화 및 방송 콘텐츠 제작자, 연예부 기자 등 업계 종사자 200명이 참여했다. 조사 결과를 부문별로 소개한다.[편집자] 2023년에도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가 전 세계 시청자들을 울리고 웃겼다. JTBC는 '대행사', '닥터 차정숙', '킹더랜드' 등 드라마에선 좋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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