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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혐의 6

'지숙 남편' 이두희, 메타콩즈 전 대표와 2년 분쟁 끝 무혐의 처분

가수 지숙의 남편인 이두희가 메타콩즈 전 대표와의 분쟁에서 횡령 등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서울중앙지검 정보기술범죄수사부와 형사4부는 지난 5일 이두희 멋쟁이사자처럼 이사의 횡령 및 배임을 주장하던 이강민 전 메타콩즈 대표의 고소 건에 대해 '혐의 없음'이라고 결론지었다. 최종적으로 검찰이 이두희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리면서 2년간 진행된 법적 다툼이 마무리됐다.   이두희는 앞서 이강민 전 메타콩즈 대표와의 2년간의 경영권 분쟁 중 이강민 전 대표·황현기 최고운영책임자(COO) 등 경영진의 성매매, 주주 협박과 같은 각종 의혹이 불거졌다. 이듬해 이강민 전 대표는 메타콩즈 이사회와 주주총회에서 해임돼 경영권을 상실했다.   이 과정에서 멋사는 "도의적 책임을 느끼고 홀더들을 위해 메콩을 정상화..

ent 2024.06.10

임창정 "본업 충실하지 못한 지난날 죄스러워, 평생 반성"

가수 임창정이 주가조작 연루 의혹 무혐의 처분을 받은 뒤 심경을 밝혔다. 10일 임창정은 자신의 SNS에 "지난 일 년이 넘는 기간 동안 신중하지 못했던 판단으로 인하여, 상처받으신 모든 분들과 팬 여러분들께 머리숙여 깊이 사죄드린다"고 글을 남겼다.   임창정은 "여러분들께서 저에게 베풀어주신 오랜 사랑 덕분에 임창정이란 이름으로 살아온 지 어느덧 30여 년이 넘었다"라며 "어리석고 미숙함으로 인하여 그 귀한 이름에 먹칠을 하여 많은 분들께 상처를 주게 되어 너무나도 참담한 심정"이라고 사과했다.   이어 "지난 시간 동안 저는 늘 최선을 다하며 살아오고 있다고 자부했고, 제가 할 수 있는 분야라면 무엇이든 도전해서 열심히만 하면 그 결실을 여러분과 함께 나눌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것이 제가 받은 사..

ent 2024.06.10

재희, 사기 혐의 벗었다 "무혐의 수사종결, 허위사실 유포·무고죄 고소"

배우 재희가 사기 혐의를 벗었다. 재희 소속사 제이그라운드는 22일 "서울 강서경찰서가 사기 혐의로 고소한 A씨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고 재희에 대해 혐의없음으로 수사를 종결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앞서 재희의 전 매니저 A씨는 연기학원을 만들고 싶다는 재희에게 지난해 2월 6천만원을 빌려준 뒤 연락두절이 됐다고 주장해 파장을 일으켰다. 이후 A씨는 재희를 경기 남양주 남부경찰서에 사기 혐의로 고소했다.   이와 관련, 재희 측은 "A씨는 재희의 전 소속사 대표로, 2023년 1월쯤 투자자와의 갈등 및 법적 다툼이 발생하자, 재희 및 그 소속연기자들에게 전 소속사와의 전속계약을 해지하도록 제안하고, 2023월 2월경 실제로 A씨는 전 소속자 대표 자격으로 재희와의 전속계약을 해지하여 줬으며, 재희..

ent 2024.05.22

'라디오쇼' 박명수 "지드래곤 연예활동 재개, 형으로 기분 좋다"

방송인 박명수가 마약 무혐의 지드래곤을 언급했다. 15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는 "조심스럽긴 한데 당당하게 이야기하겠다"라며 지드래곤의 마약 무혐의를 언급했다. 전민기는 "경찰이 결국 마약 투약 혐의 없음을 인정했다. 무리한 수사관행이 아니냐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라고 밝혔다. 박명수는 "당당히 조사를 받는 지드래곤의 모습 좋았다"라며 "경찰 입장에서도 신고와 제보가 들어오면 조사를 안할 수 없다. 대신 아무 증거 자료 없이 언론에 나오는 게 문제다. 그로 인해 지드래곤은 상처를 받고 물질적 엄청난 손해를 보는데 이건 누가 책임지냐"고 했다. 마지막으로 박………… https://www.joynews24.com/view/1666090 '라디오쇼' 박명수 "지드래곤 연예활동..

ent 2023.12.15

'영탁 폭로' 유튜버 이진호, 명예훼손 등 무혐의 처분

가수 영탁이 음원 사재기 의혹과 예천양조 상표권 분쟁 등을 다룬 유튜버 이진호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했으나 최종 무혐의로 결론났다. 업계에 따르면 검찰은 지난 달 23일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업무방해 혐의로 고소된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를 혐의없음으로 불기소를 결정했다. 검찰은 '음원사재기'와 예천양조 상표권 분쟁 관련 방송이 사회 건전성 확보 및 국민의 알권리 보장이라는 목적에서 이뤄져 비방할 목적이 있지 않다고 판단했다. 불기소 의견서에는 '해당 사안은 공익적이고 오히려 사실에 가깝다'고 적시됐다. 이진호는 지난해 자신의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에서 영탁의 음원사재기 논란, 막걸리 회사 예천양조에 브랜드 사용료와 모델로 명목으로 150억원을 요구..

ent 2023.12.06

화사, 외설 논란 억울함 벗었다…'무혐의 사건 종결'

화사가 외설 논란 억울함을 벗었다. 31일 YTN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방검찰청은 공연음란혐의로 고발된 가수 화사 사건을 종결했다. 서울동부지방검찰청은 공연음란혐의로 고발된 화사에 대해 경찰이 불송치 결정을 한 조사 결과를 검토하고 사건을 종결했다. 앞서 화사는 지난 5월 12일 tvN 예능 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 촬영을 위해 한 대학 축제에서 공연을 펼쳤다. 화사는 자신의 솔로곡 '주지마' 퍼포먼스 도중 19금을 연상케 하는 손짓으로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논란이 된 무대는 방송에서 편집됐다. 이와 관련 학인연은 화사가 대학 축제에서 선정적인 퍼포먼스를 해 보는 이에게 불쾌감을 유발했다고 주장했다. 학인연은 고발장에서 "화사의 행위가 변태적 성관계를 연상케 하여 이를 목격한 대중에게 수치심을 불러일..

ent 2023.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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