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정희가 건축가와 열애와 재혼설에 휩싸였다. 13일 스포츠조선은 서정희가 연하의 건축가 A씨와 재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서정희 딸 서동주도 두 사람의 관계를 응원하며, 이미 A씨와 한 가족처럼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재혼설도 불거졌다. 두 사람이 내년 중 함께 짓고 있는 건물 완공식이 진행되는 날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는 것. 열애 상대인 A씨는 지난해부터 유방암 투병 중인 서정희를 간호하고, 서정희가 인테리어 및 건축업에 대한 욕심을 펼칠 수 있게 도움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서정희와는 함께 건축 디자인 그룹을 이끌며 사업 동반자로도 함께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서정희 소속사 측은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서동주 소속사 관계자 역시 조이뉴스24에 "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