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 임파서블'이 예비 시동생과 예비 형수의 독특한 로맨스를 선보인다. 남사친의 비밀을 지켜주기 위한 무명배우의 위장결혼, 그리고 결혼을 반대하는 예비 시동생과 예비 형수의 로맨스가 흥미를 자아낸다. 20일 오후 진행된 tvN 새 월화드라마 '웨딩 임파서블'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권영일 PD는 "기존 로맨스와는 다른 결로 독특한 로맨틱코미디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한다. 자칫 막장 코드로 보일 수도 있지만 그런 건 아니다"라고 했다. '웨딩 임파서블'은 글로벌 흥행작 '내 남편과 결혼해줘'의 후속작으로 관심을 모은다. 두 작품 모두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색다른 로코라는 점에서 흥미를 자아낸다. 권 PD는 "'내 남편과 결혼해줘' 후속이라는 게 부담이라기 보다는 (흥행이) 부럽다"라면서 "콘텐츠들이 침체기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