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빌리 문수아, 수현이 활동을 재개한다. 빌리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12일 "건강상의 이유로 잠시 활동을 중단했던 문수아, 수현은 장시간 휴식과 안정을 취하며 건강 회복에 힘써왔으며 현재 아티스트의 건강 상태가 크게 호전됐다"며 활동 재개 소식을 알렸다. 이어 소속사는 "활동 복귀에 대한 본인의 의지와 전문의의 소견을 바탕으로 심층적인 논의를 거쳐왔으며 활동 재개에 무리가 없다고 판단하여 금일 공지 이후 팀 활동 합류 및 활동 재개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미스틱스토리는 "긴 시간을 함께 기다리며 따뜻한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팬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문수아는 지난해 4월 친오빠이자 가수 고(故) 문빈이 세상을 떠나며 활동을 중단했다가 두 달만에 재개했지만,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