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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순정남2

[종합] '미녀와 순정남', 지현우x임수향→차화연…시청률 보증수표 뭉쳤다 KBS 주말연속극 시청률 보증수표들이 '미녀와 순정남'으로 뭉쳤다. '하나뿐인 내편' 홍석구 PD와 '신사와 아가씨' 지현우, 그리고 두 작품에서 모두 활약한 차화연이 함께 한다. 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진행된 KBS 2TV 주말연속극 '미녀와 순정남' 제작발표회에서 홍석구 PD는 "'하나뿐인 내편' 시청률(최고 49.4%)은 사고였다고 생각한다"라면서 "나는 이 드라마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즐거움과 위안이 되는 드라마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주말드라마 연출은 세번째다. 김사경 작가와 '하나뿐인 내편' 이후 다시 함께 하게 됐다. 그때보다 더 흥미롭고 재밌는 드라마가 될 것 같다"라면서 "드라마 속 캐릭터가 생생하고, 모두 살아있는 느낌이다. 드라마 속 변화가 많아서 .. 2024. 3. 21.
임수향x지현우, '미녀와 순정남' 첫 연기호흡…'효심이네' 후속 배우 임수향과 지현우가 '미녀와 순정남'으로 첫 연기 호흡을 맞춘다. 오는 3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제작 래몽래인)은 하루아침에 밑바닥으로 추락하게 된 톱배우와 그녀를 사랑하고 다시 일으켜 세우는 초짜 드라마 PD의 산전수전 공중전 인생역전을 그린 파란만장한 로맨스 성장드라마다. 먼저 임수향은 어릴 적 엄마 손에 이끌려 아역부터 험난하게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톱배우 박도라 역을 맡았다. 박도라는 15년 동안 배우 일을 하면서 집안의 가장으로 식구들을 건사한 인물이다. 돈 버는 기계 같은 인생을 살며 지쳐 가는 찰나 드라마 촬영장에서 막내 조감독인 고필승(지현우 분)을 만나 예상치 못한 일들과 마주한다. 지현우는 기필코 성공하겠다는 야무진 .. 2024.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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