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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2

[영화리뷰] 씁쓸하고 아픈 '비밀', 김정현·박성현 강렬 존재감 김정현 주연 추적 스릴러 '비밀', 뒤늦게 마주한 과거의 진실과 비밀 학교폭력·군대 내 가혹행위 등 사회문제 꼬집은 묵직함 스펙트럼 넓은 김정현의 열연·화면 꽉 채운 박성현의 존재감 아무렇지 않게 했던 말 한 마디가 한 사람의 인생을 넘어 그 가족까지 지옥으로 밀어 넣기도 한다는 끔찍한 비밀. 영화 '비밀'이 담아낸 비극적 진실이 씁쓸하고 아프다. '비밀'(감독 임경호, 소준범)은 잔혹하게 살해된 사체에서 10년 전 자살한 영훈(윤동원 분)의 일기가 발견되고, 그 이면을 파헤치던 강력반 형사 동근(김정현 분)이 잊고 있던 자신의 과거와 마주하는 추적 스릴러다. 한밤 중 화장실에서 살인 사건이 발생한다. 강력반 형사 동근은 사체에서 10년 전 날짜가 적힌 일기 조각을 발견한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 동.. 2023. 12. 14.
'아침마당' 박성현 "큰 아들 12살, 둘째 육아 힘들어 고생 중" 영턱스클럽 박성현이 육아 근황을 전했다. 19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는 90년대를 휘어잡은 댄스 가수 육각수 조성환, R.ef 이성욱, 영턱스클럽 박성현, 룰라 김지현, 스페이스A 김현정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박성현은 "영턱스클럽 막내가 40대 중반이다. 저는 중간인데 안무를 하는데 몸이 힘들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이성욱은 "동안이다"라고 감탄했다. 또 박성현은 "큰 아들이 12살이고, 작은 아이가 6살이라 현재 육아를 열심히 하고 있다"라고 근황을 밝혔다. 이어 박성현은 "큰 애가 아들인데 순해서 정말 쉽게 키웠다. 처음엔 둘째를 안 가지려고 했다. 그런데 첫째가 쉬워서 육아가 어렵지 않다고 생각해서 가지게 됐다. 둘째는 지극히 정상적인 아이인데 너무 힘들다. 고생을 하고 있다"라고 전.. 2023.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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