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국 20주년을 맞은 ENA와 스튜디오 지니가 백종원과 전현무·고현정을 앞세워 2024년 안방을 공략한다. KT그룹은 29일 서울 노보텔 엠베서더에서 미디어데이를 열고 2024년 ENA 예능, 스튜디오 지니(Genie) 드라마 신규 라인업을 공개했다. ENA는 '나는 솔로', '지구마불 세계여행'의 성공에 힘입어 이날 6종의 신규 오리지널 예능을 소개했다. 최고 야심작은 '백종원의 레미제라블'로 출연자들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찾아온 인생 역전 기회를 잡기 위해 백종원의 혹독한 미션을 수행하는 100일 인생 역전 버라이어티다. 올 하반기 방송 예정으로, 김호상 skyTV(ENA) 대표는 "사회에서 소외된 사람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줄 수 있는 백종원의 인간 개조 프로젝트"라고 소개했다. htt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