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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3

[조이NOW] 法, 강경준에 합의 제안…'상간남 의혹' 해소 전망은? '국민 사랑꾼' 이미지에서 '상간남 의혹'에 휩싸인 배우 강경준이 법원으로부터 합의 제안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상간녀 남편 측의 반발로 실제 합의에 이를지는 미지수다. 서울중앙지법 민사단독209(부장판사 조정현)은 지난 6일 강경준과 상간녀로 의심되는 A씨의 남편 양측에 조정회부결정을 내렸다. 조정회부란 당사자 간 합의로 소송을 해결하는 절차고서 '상간남 의혹'에 대한 합의 가능성이 열린 것이다. 앞서 A씨의 남편은 지난해 12월 23일 강경준과 A씨의 불륜을 주장하며 5000만원 상당의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강경준과 A씨는 분양대행업체에서 함께 근무한 것으로 밝혀졌다. 강경준 측은 지난달 "서로 오해의 소지가 있다"며 해명 입장을 냈으나 지난달 초 언론에 의해 강경준과 A씨가 나눈 텔레그램 .. 2024. 2. 7.
"다시 돌아가고 싶지 않다"던 피프티 피프티, 법적다툼 이어갈까 피프티 피프티와 소속사 어트랙트의 전속계약 분쟁에서 법원이 어트랙트의 손을 들어준 가운데 이들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는 지난 28일 피프티 피프티가 어트랙트를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법원은 피프티 피프티가 전속계약 해지 사유를 충분하게 소명하지 못했다며 어트랙트에 신뢰관계 파탄의 책임을 물을 수 없다고 판결했다.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은 앞서 정산 의무 불이행, 건강 보호 의무 무시, 활동 지원 부족 등을 전속계약 해지 사유로 들었으나 세 가지 모두 받아들이지 않았다. 재판부는 "어트랙트가 신뢰관계를 파탄시킬 정도의 정산의무 또는 정산자료 제공의무의 위반이 있었다고 단정하기 어렵다. 현재까지 제출된 자료로는 소속사가 멤버들의 건강관리와 배.. 2023. 8. 29.
피프티 피프티-소속사 분쟁 조정 불발…법원 "오해 풀라" 권고 그룹 피프티 피프티와 소속사 어트랙트의 전속계약 분쟁 조정이 불발됐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는 9일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이 소속사 어트랙트를 상대로 낸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소송 조정기일을 진행했다. 조정은 비공개로 열린다. 그룹 멤버 새나·아란의 모친과 어트랙트 경영진, 양측의 법률 대리인이 참석해 2시간 가량 비공개로 조정을 진행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해 일단 종결됐다. 다만 재판부가 오는 16일까지 당사자들끼리 개별적으로 만나 합의점을 찾아보라고 권유하면서 양측의 합의 가능성은 아직 열려있다. 조정회부는 법원이 양측 타협을 통해 갈등을 해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할 때 상호 양해를 통해 소송을 해결하는 절차다. 조정이 이뤄지지 않으면 법원이 강제 조정하며, 양측이 받아들이면 확정 판결 .. 2023.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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