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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세 27

'용의 눈물' 박경득, 숙환으로 별세…향년 86세

원로배우 박경득이 별세했다. 향년 86세. 30일 한국방송연기자노동조합에 따르면 박경득은 지난 28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1937년생인 박경득은 K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드라마 '용의 눈물' '태조 왕건', '명성황후', '연개소문' 등에서 열연을 펼쳤다. 1988년 동료 배우들과 함께 방송연기자노동조합의 전신인 한국방송연예인노동조합을 설립했다. 그는 초대 위원장을 맡아 1990년 7월까지 약 1년 6개월 동안 방송연예인노조를 이끌며 연기자 권리 보호를 위해 힘써왔다. 방송연기자노동조합 측은 "고인이 위원장을 맡은 시기 노조는 출연료, 야외촬영 수당, 숙박비, 교통비를 대폭 인상했고 저작인접권에 따른 재방송료 지급 규정의 시초를 마련했다"라며 "고인의 투쟁 덕분에 지금 한국의 연기자들은 세계를 무대로..

ent 2023.11.30

원로배우 박동룡, 노환으로 별세…향년 83세

원로배우 박동룡이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3세. 고인은 19일 오전 4시50분께 노환으로 사망했다. 빈소는 서울 국립중앙의료원 장례식장 202호에 마련했다. 발인은 21일이다. 박동룡은 1969년 영화 '돌아온 팔도 사나이'로 데뷔했다. '십자수권' '별명 붙은 사나이' '여자 대장장이' '작년에 왔던 각설이' '87 맨발의 청춘' 등에 출연했다. 2004년 제41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특별연기상을 받았다. 한편 이날 한지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인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액션배우로 명성을 날린 박동룡 선배. 악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마음씨도 순하다"면서 "오늘 새벽 갑자기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접했다. 형, 많이 보고 싶을 겁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애도의 글을 남겼다..

ent 2023.11.20

신화 전진 부친상…'뇌졸증 투병' 찰리박, 6일 별세

신화 전진이 부친상을 당했다. 7일 전진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전진의 아버지 찰리박이 지난 6일 별세했다"고 알렸다. 향년 68세. 빈소는 안양메트로병원 장례식장 귀빈실에 마련됐다. 상주인 아들 전진은 아내 류이서와 조문객을 맞을 예정이다. 발인은 오는 9일 엄수된다. 고인은 1979년 미8군 무대에서 색소폰 연주자로 데뷔해 2004년 1집 '카사노바 사랑'을 발표했다. 이후 여러 드라마, 연극에 출연하고 DJ를 맡는 등 다양한 무대에서 활동했고, 아들 전진과 함께 방송에도 출연해 유명세를 누렸다. 지난 2020년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에 출연한 찰리박은 2017년 뇌졸중을 앓고 왼쪽편마비, 언어장애가 온 근황을 공개해 안타까움을 샀다.………… https://www.joy..

ent 2023.11.07

'마삼트리오' 홍민, 대장암 투병 끝 별세…향년 76세

1970년대 인기를 누린 가수 홍민이 별세했다. 향년 76세. 2일 연예관계자에 따르면 홍민은 이날 대장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그는 몇년 전 폐혈관 수술에 이어 대장암 말기 진단을 받았다. 빈소는 충북 제천시 제천세종장례식장 1실에 마련했다. 발인은 4일 오전 7시, 고인은 1971년 장미라와 듀엣곡 '그리운 사람'으로 데뷔했다. 이듬해 '고별'과 '고향초'를 발표했고, 이후 '석별' '망향' '세월' '공원 벤치' 등으로 인기를 누렸다. 한때 가수 장현, 이수만과 함께 함께 '마삼(馬3) 트리오'로 불리며 사랑받았다. 지난 7월엔 KBS 1TV '가요무대'에 출연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49999 '마삼트리오' 홍민, 대장암 투병 끝 별세…향년 7..

ent 2023.11.03

변희봉·노영국, 어제(18일) 별세…나이 잊고 연기한 배우계 큰 별

한국 배우계 큰 별, 변희봉과 노영국이 같은 날 사망 비보를 알리면서 연예계가 큰 슬픔에 빠졌다. 배우 변희봉은 췌장암 투병 끝 18일 별세했다. 같은 날 노영국은 심장마비로 갑작스럽게 세상과 이별했다. 변희봉은 앞서 드라마 준비 중 건강검진에서 췌장암 진단을 받고 투병 생활을 했고, 이후 완치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최근 암이 재발해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변희봉의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제17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20일 낮 12시30분이다. 서울추모공원을 거쳐 흑석동 달마사 봉안당에 안치될 예정이다. 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에 출연 중이던 노영국은 갑작스럽게 비보를 전하면서 충격이 컸다. 노영국의 빈소는 한양대학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장례는 가족 친지들과 동료 선후배..

ent 2023.09.19

변희봉, 오늘(18일) 암 투병 끝 별세…영화계 큰 별 졌다

배우 변희봉이 세상을 떠났다. 고(故) 변희봉은 18일 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향년 81세.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7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20일 낮 12시 30분, 장지는 서울 흑석동 달마사 봉안당이다. 고 변희봉은 1966년 MBC 공채 2기 성우로 데뷔한 뒤 연기자로 전향해 약 50년간 국민들과 희로애락을 나눴다. 영화 '괴물' '공공의 적' '옥자' '미스터 고', 드라마 '하얀 거탑', '내 여자 친구는 구미호', '동네변호사 조들호2' 등에 출연하며 배우계 큰 별로 활약했고, 2019년까지 영화 '양자물리학', 드라마 '트랩' 등에 출연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이후 고 변희봉은 tvN '나 이거 참'에 출연해 '미스터 션샤인' 출연을 위해 건강검진을 받던 중 췌장암 진단을 받..

ent 2023.09.18

'아리조나 카우보이' 명국환, 8월 19일 별세…향년 96세

원로가수 명국환이 지난 8월 19일 오전 11시 50분 인천 남동구 요양병원에서 별세했다. 향년 96세. 그간 홀로 지내온 명국환은 사단법인 대한가수협회가 장례주관자를 맡아, 9월 3일 오전 9시부터 경기도 부천 송내동 휴앤유 병원 장례식장에 빈소를 마련한다. 발인은 다음날인 4일 오전 5시 30분이며, 장지는 국립 괴산호국원이다. 1927년 태어난 명국환은 1950년대 실향의 아픔을 노래한 '백마야 우지마라', '방랑시인 김삿갓', '아리조나 카우보이'등을 히트시킨 명품 가수다. 대한가수협회와 음악저작권협회는 지난해 겨울 홀로지내고 있는 대선배 가수 명국환 선생을 위문하고 기부금을 전달한 바 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28932 '아리조나 카우보이' 명국환, 8월..

ent 2023.09.02

김수용, 오늘(2일) 모친상 "슬픔 속 빈소 지켜"(공식)

방송인 김수용이 모친상을 당했다. 2일 속사 미디어랩시소는 김수용의 모친이 이날 오전 별세했다고 밝혔다. 향년 86세. 김수용은 상주로 이름을 올렸으며, 슬픔 속 빈소를 지키고 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4일 오전 8시, 장지는 벽제장-영락동산이다. 김수용은 1991년 KBS 공채 7기 개그맨으로 데뷔한 이후 특유의 입담과 예능감으로 대중에게 ‘수드래곤’이라는 애칭으로 사랑받고 있다. 최근에는 미디어랩시소와 전속계약 소식을 전하며 송은이 등 절친한 사이로 유명한 소속 아티스트와의 예능 케미가 기대되고 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28921 김수용, 오늘(2일) 모친상 "슬픔 속 빈소 지켜"(공식) 방송인 김수용이 모친상..

ent 2023.09.02

'타짜' 너구리役 배우 조상건, 넉달 전 별세…"갑작스럽게 가셨다"

영화 '타짜'에서 '너구리'역을 맡아 이름을 알린 배우 조상건이 지난 4월 별세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향년 77세. 29일 한겨례에 따르면 고인은 지난 4월 21일 자택에서 별세했다. 고인은 생전 심장과 신장이 안 좋아 치료를 받고 있었지만, 차기작 출연 검토를 하는 등 큰 문제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1946년 평안북도 정주에서 태어난 고인은 한국 전쟁 떄 남쪽으로 피란을 와 서울에서 자랐다. 그는 서울연극학교에서 연극을 전공해 1966년 연극 '배우'로 활동을 시작했다. 묵직한 저음에 강렬한 인상, 카리스마와 섬세함을 겸비한 탁월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1982년 영화 '철인들'을 통해 스크린으로 활동 무대를 넓혔다. 1986년 '대한민국연극제'에서 남자 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후 영화 '..

ent 2023.08.29

토니 베넷, 96세 일기로 별세…그래미 20개 빛나는 팝재즈 거장

재즈 음악계의 전설 토니 베넷이 타계했다. 향년 96세. 21일(현지 시간) 토니 베넷의 홍보 담당을 맡은 실비아 와이너는 "토니 베넷이 고향인 뉴욕에서 세상을 떠났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구체적인 사인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2016년 알츠하이머 진단을 받은 바 있다. 1926년생 토니 베넷은 1944년 미 육군에 징집돼 제2차 세계대전에 참전했으며, 코미디언 밥 호프의 눈에 들면서 1949년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1962년 히트곡 'I Left My Heart in San Francisco'로 세계적인 스타덤에 올랐고, 전성기를 보냈다. 1994년 발표한 앨범 'MTV Unplugged: Tony Bennett'로 그래미 올해의 앨범상을 수상하는 등 통산 그래미 36차례 노미네이트와 18관왕 기록을 ..

ent 2023.07.22

KBS 이성민 아나운서, 17일 별세…향년 57세

KBS 이성민 아나운서가 향년 57세로 별세했다. 18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이성민 아나운서는 오랜 투병 끝에 17일 밤 10시26분 생을 마감했다. 빈소는 중앙대병원 장례식장이며, 발인은 20일 오전 8시다. 1966년생인 이성민 아나운서는 1995년 KBS 21기 공채로 입사했다. '사랑의 가족' '생방송 실종 어린이를 찾습니다' '생방송 토요일 아침입니다' '생방송 일요일 아침입니다' '주말 생방송 정보쇼' 등을 진행해 왔다. https://www.joynews24.com/view/1595368 KBS 이성민 아나운서, 17일 별세…향년 57세 KBS 이성민 아나운서가 향년 57세로 별세했다. 18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이성민 아나운서는 오랜 투병 끝에 17일 밤 10시26분 생을 마감했다. 빈..

ent 2023.05.18

'밤안개' 현미 별세…66년 무대서 노래한 전설적 디바

원로 가수 현미(본명 김명선)가 별세했다. 66년 동안 무대에서 노래해왔던 고인의 별세 소식에 가요계도 슬픔과 충격에 빠졌다. 경찰에 따르면 4일 오전 9시37분께 서울 용산구 이촌동 자택에 김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팬클럽 회장 김모(73)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582085 '밤안개' 현미 별세…66년 무대서 노래한 전설적 디바 원로 가수 현미(본명 김명선)가 별세했다. 66년 동안 무대에서 노래해왔던 고인의 별세 소식에 가요계도 슬픔과 충격에 빠졌다. 경찰에 따르면 4일 오전 9시37분께 서울 용산구 이촌동 자택에 김 www.joynews24.com

ent 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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