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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화설3

파비앙, 손흥민·이강인 화해에 "사람은 실수할 수 있어"…다시 응원 시작 축구선수 손흥민과 이강인이 불화설을 종식하는 SNS를 올린 가운데 프랑스 출신 방송인 파비앙이 댓글로 응원을 전했다. 이강인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아시안컵 대회에서, 나의 짧은 생각과 경솔한 행동으로 인해 흥민이 형을 비롯한 팀 전체와 축구 팬 여러분께 큰 실망을 끼쳐드렸다"며 최근 영국 런던에 있는 손흥민을 찾아가 직접 사과의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이강인은 "그날 식사자리에서 절대로 해서는 안될 행동을 했다. 지금 돌이켜 생각해 봐도 절대로 해서는 안될 행동이었다"며 "팀에 대한 존중과 헌신이 제일 중요한 것임에도 제가 부족함이 많았다. 대표팀의 다른 선배님들, 동료들에게도 한 분 한 분 연락을 드려서 사과를 드렸다"고 말하며 재차 논란에 고개를 숙였다. 손흥민 역시 SNS에 이강인과 .. 2024. 2. 21.
이천수, 손흥민·이강인 불화설에 "선후배 규율 필요, 몸싸움 없었어야"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이천수가 최근 불거진 축구 국가대표팀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천수는 1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리춘수'에 '이번 선수단 불화설에 대한 이천수의 생각'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앞서 영국 대중지 더선은 14일 2023 카타르 아시안컵 당시 한국 대표팀 내 불화설이 있었으며, 준결승전 하루 전날 손흥민과 이강인이 큰 갈등을 빚었다고 보도했다. 보도 직후 대한축구협회 측은 두 선수 간에 갈등이 있었다고 즉각 인정했다. 이와 관련, 이천수는 영상을 통해 "불화설을 보며 마음이 아팠다. 내가 대표팀을 할 때도 선후배 나이차가 많았지만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불화가 없었다. 기사로만 보면 몸싸움이 있었다고 하는데, 그런 말 자체가 안 나와야 했다는 점에서 아쉽다"고 밝혔다. 이어 이.. 2024. 2. 15.
'강심장리그' 브브걸 민영 "홀로서기 멤버 이해 안됐다, 팀 깨기 싫어" 그룹 브브걸(BB GIRLS)이 해체설과 불화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지난 13일 오후 10시 20분 SBS '강심장 리그'가 방송된 가운데, 브브걸이 새 팀명과 함께 공식적으로 첫 예능 출연을 알렸다. 이날 '역주행 신화 브브걸 원래 해체하려고 했다'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시작한 브브걸은 "개명하게 된 이유는 (소속사 이적으로) 이제 그 이름을 못 쓰게 됐다. 팬들의 의견을 반영해 새롭게 팀명을 지었다"라며 전했다. 민영은 "아이돌에게 보통 마의 7년이라는 게 있다. 개인 활동과 팀 활동 등 다양한 방향성을 놓고 논의했다. 상의 끝에 '그룹 활동을 그만해야 할 시점이지 않을까'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했고, 은지 역시 "7년을 같이 했으니 저희도 각자 다른 도전을 해보고 싶었던 마음이 있었다"라며 해체설에 .. 2023.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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