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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방 4

'탈덕수용소', 장원영 이어 강다니엘도 비방→명예훼손 혐의 재판行

유명인 비방 영상으로 억대 수익을 챙긴 혐의를 받는 유튜브 채널 '탈덕수용소' 운영자가 가수 강다니엘 명예 훼손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8단독은 27일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A씨의 공판 기일을 열었다.   A씨는 2022년 유튜브 채널 '탈덕수용소'에 '국민 남친 배우 아이돌의 문란한 사생활'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려 강다니엘을 비방하는 거짓 사실로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영상 제작 사실은 인정했지만 영상 내용이 사실인 줄 알고 올렸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A씨는 재판정에서 빠져나오며 취재진이 몰리자 급히 얼굴을 가리고 도망쳤다. 종이백으로 취재진을 따라오는 카메라 렌즈를 가려 찍지 못하게 한 뒤..

ent 2024.05.27

장원영 비방한 '탈덕수용소', 재산 2억원 동결 조치

그룹 아이브 장원영 등을 악의적으로 비방한 영상으로 억대 수익을 올린 30대 유튜버 재산이 동결 조치됐다. 인천지검 형사1부는 최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상 명예훼손과 모욕 등 혐의로 기소한 유튜버 A씨의 일부 재산에 대해 기소 전 추징보전을 청구해 법원이 인용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추징보전 된 A씨 재산은 총 2억원 상당의 부동산과 예금채권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법원 결정을 토대로 A씨의 범죄 수익금을 환수할 방침이다. 추징보전은 범죄 피의자가 형이 확정되기 전에 재산을 빼돌려 추징하지 못하게 되는 상황을 막기 위해 사전에 양도나 매매 등 처분행위를 할 수 없게 동결하는 조치다. A씨는 2021년 10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자신이 운영한 유튜브 채널 '탈덕수용소'..

ent 2024.05.24

장원영 비방 2억5천 번 유튜버, 불구속 기소…소속사 "처벌 기대"

걸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에 대한 악성 루머를 퍼트린 사이버렉카 탈덕수용소가 재판에 넘겨졌다. 14일 인천지검 형사1부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상 명예훼손과 모욕 등 혐의로 탈덕수용소 운영자 박모씨를 불구속 기소했다.   박 씨는 2021년 10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유튜브 채널에 연예인 비방 영상 등을 20여 차례 올려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는다. 박씨는 장원영의 질투로 동료 연습생의 데뷔가 무산됐다고 하는 등 악의적으로 거짓 영상을 제작해 유포했다.   박씨는 검찰 수사 과정에서는 유튜브 채널을 삭제하는 등 증거인멸을 시도하기도 했으나, 검찰이 집을 압수수색하던 중 영상 편집에 사용된 노트북에서 연예인들을 소재로 만든 영상이 추가로 발견됐다. 박씨는 검찰 조사에서 "유튜브 ..

ent 2024.05.14

'은퇴선언' 보아에 SM도 발칵 "악플러 대규모 고소, 선처·합의 無"(전문)

SM엔터테인먼트가 보아 악플러를 대규모 고소한다. SM엔터테인먼트는 1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보아에 대한 허위 사실 유포, 악의적 인신공격, 모욕, 비방이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당사 아티스트 권리 침해관련 법적 대응을 담당하고 있는 법무법인(유한) 세종을 비롯해, 추가적으로 외부 법률 자문기관과도 공조하여 국내외로 대규모 고소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SM은 "이미 다수의 게시물에 대해 충분한 자료를 수집하고, 사이버 렉카 등 특정 사례에 대한 조사 및 고소를 진행 중"이라며 "지속적 정보 수집을 통해 법적 책임을 끝까지 묻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보아는 지난 6일 자신의 SNS에 "이제 계약 끝나면 은퇴해도 되겠죠?"라는 글을 남기며 은퇴를 시사했다. 이후 보아는 하루 뒤인 7일 "..

ent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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