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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죄2

김희재·티엔 부대표, 모코이엔티 제기 사기죄 '혐의 없음' 불송치 모코이엔티 측이 가수 김희재와 티엔엔터테인먼트 부대표를 사기죄로 고소한 가운데 경찰이 '혐의 없음'으로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19일 티엔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15일 가수 김희재와 티엔엔터테인먼트 부대표 강모씨 사기 혐의에 대해 '혐의 없음'으로 불송치를 통보했다. 모코이엔티는 지난해 7월 13일 김희재와 티엔엔터테인먼트 부대표 강모씨를 사기죄로 경찰에 고소했다. 앞서 김희재는 지난해 7월부터 두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었다. 모코이엔티는 해당 공연의 공연기획사로 계약을 맺었으나 계약서에 명시된 출연료를 기한까지 지급하지 않았다. 이에 소속사가 시정을 요청했음에도 불구하고 모코이엔티는 끝까지 약속을 이행하지 않아 결국 공연 개최가 무산됐다. 모코이엔티 측은 이를 두고 김희재와 소속사.. 2023. 12. 19.
성유리 남편 안성현, 또 구속 위기…오늘(1일) 두 번째 영장심사 그룹 핑클 성유리의 남편인 프로골퍼 안성현이 다시 한 번 구속 갈림길에 섰다. 안성현은 1일 오후 2시 서울남부지법에서 유환우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는다. 안성현 대한 검찰의 구속영장 청구는 이번이 두 번째다. 검찰은 지난 4월 안 씨에 대해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배임 수재 등의 혐의로 구속 영장을 청구했다. 하지만 법원은 "혐의에 다툼의 여지가 있고 증거 수집 정도와 진술 태도에 비춰 증거 인멸 염려가 있다고 보기 어려운 점, 가족 관계 등을 고려할 때 현 단계에서 구속 필요성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라고 기각했다. 이에 검찰은 보완수사를 거쳐 약 4개월 만에 다시 한 번 안성현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안성현은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의 실소유주 의혹.. 2023.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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