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의 사랑을 받는 트롯스타들이 집중호우 피해 지원에 힘을 더하고 있다. 특히 TV조선 '미스터트롯1'이 낳은 스타들이 기부에 앞장서 눈길을 끈다. '미스터트롯' 초대 진 임영웅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집중호우 피해 지원을 위해 2억 원을 기부했다. 임영웅은 팬클럽 '영웅시대' 이름으로 소속사 물고기뮤직과 함께 각 1억 원씩 총 2억 원을 기부했다. 성금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와 구호 물품 제공, 주거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임영웅은 "이번 폭우로 피해를 입으신 분들에게 위로를 드리고 싶다"며 "일상으로 빠르게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되길 소원한다"고 밝혔다. 영탁 역시 기부로 선한 영향력을 끼쳤다. 대한적십자사는 19일 영탁이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가 발생한 경북 지역 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