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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드업'이 4인조 보컬 그룹의 탄생을 알린다. 24일 서울 마포구 CJ ENM 탤런트스튜디오에서 Mnet '빌드업 :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 '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마두식 PD, 이다희 이석훈 백호 서은광 솔라 웬디 김재환이 참석했다. '빌드업'은 CJ ENM과 오르카뮤직, 지니뮤직이 공동 제작하는 프로젝트로, 장르 무관 보컬에 자신있고 보컬을 사랑하는 실력자들을 조합해 최고의 보컬 보이그룹으로 완성시키는 신개념 보컬 보이그룹 탄생 서바이벌이다. 마두식 PD는 "그동안 서바이벌은 퍼포먼스 중심이었다. 지금 우리는 보컬 100% 서바이벌이다. 참가자들의 소리를 어떻게 담아내느냐를 중점적으로 생각했다. 소리의 조합, 쌓아가는 과정에서 목소리가 돋보일 수 있게 노력 중"이라 밝혔다. 4..
가수 강소리가 '현역가왕'에 도전장을 냈다. 지난 28일 대한민국 현역 여자 트로트 가수 톱7을 뽑는 트로트 국가대표 선발 서바이벌 예능 MBN '현역가왕'이 31인의 현역가수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은 31인 출전 가수들의 자체평가로 서로의 무대에 점수를 주고, 최저 3인은 방출 후보에 오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현역 12년차 가수 강소리는 강렬한 레드 원피스와 레드 롱부츠의 스타일링과 함께 특유의 카리스마를 뽐내며 등장, 시청자의 눈을 사로 잡았다. 강소리는 동료 가수들의 무대를 관심 깊게 지켜봤다. 광대 연기와 독백 연기까지 한 편의 모노드라마 같은 무대를 꾸민 주미의 '그런거라네'에선 감정이입을 하며 왈칵 눈물을 쏟았다. 화려한 댄스스포츠를 곁들인 장혜리의 무대에는 "저는 개인적으로 혜리를 너무 좋..
'퀸덤 퍼즐'이 걸그룹들의 매운맛 서바이벌을 선보인다. 13일 서울 종로구 부암동 HW컨벤션센터에서 Mnet '퀸덤 퍼즐'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윤신혜CP, 이연규PD, MC 태연, 모모랜드 주이, 우주소녀 여름, 위키미키 엘리, 체리블렛 보라 지원 채린, 퍼플키스 유키, 하이키 리이나 휘서, 라잇썸 상아, 로켓펀치 쥬리 수윤 연희, 트리플에스 서연 지우, 위클리 수진 지한 소은 조아, 우아 나나 우연, AOA 출신 도화, CLC 출신 예은, 러블리즈 출신 케이가 참석했다. 이날 이연규PD는 "기쁜 마음도 있지만 조금 떨린다. 수많은 연출, 작가들이 오래 준비했다. 많은 아티스트 한 명 한 명 매력을 잘 찾아서 보여드리겠다"고 인사를 건넸다. MC 태연 역시 "진행을 맡은 나보다 경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