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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정은숙 "서지오, 부상에도 구장 나와…축구 열정 놀라워" '아침마당' 정은숙이 서지오의 축구 열정에 감탄했다. 19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쌍쌍파티'에는 서지오와 정은숙 ,채윤과 송준근, 사미자와 유지연이 출연했다. 이날 서지오는 "제가 FC 트롯퀸즈 단장이다. 여자 트롯 축구팀이다"라며 "정은숙 언니와는 불편한 관계다. 언니는 트롯 앨범을 안 내서 안 된다고 했더니 어느 날 앨범 냈다고 전화가 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도 팀에서 나이가 제일 많다. 언니가 3살 많다. 포지션을 할 수 없다. 주특기를 살려서 전속 MC를 맡아 달라고 해서 지금 명예단원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정은숙은 "노래를 꽤 잘하는 편은 아니다. 관절 문제도 있어서 뛸 리는 없고 응원하고 물나르는 일을 한다"라며 "서지오는 축구에 대한 의지가 어마어마하다. 인도네시아에 전지.. 2024. 1. 19.
'아침마당' 서지오 "김희재 초등학생 때부터 인연, 덕분에 더 사랑받아" '아침마당' 서지오가 김희재와의 인연을 밝혔다. 29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서는 가수 서지오, 코미디언 한무가 출연했다. 이날 서지오는 이모 조카처럼 친분을 쌓고 잘 지내고 있는 후배 가수 김희재를 언급했다. 서지오는 "김희재와는 팬과 가수로 만났다. 김희재 초등학교 때부터 인연을 맺었다. 이젠 김희재 덕분에 내가 지금 더 사랑 받고 있다"고 미소지었다. 이어 서지오는 "김희재는 어릴 때부터 착하고 변함 없었다. 내가 뭔가를 해주기보다는, 내가 그렇게 해주고 싶게 하는 아이였다"고 덧붙였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27121 '아침마당' 서지오 "김희재 초등학생 때부터 인연, 덕분에 더 사랑받아" '아침마당' 서지오가 김희재와의 인연을 밝혔다... 2023. 8. 29.
'아침마당' 서지오, FC트롯퀸즈 창단…"'골때녀' 연락 기다렸는데" '아침마당' 트로트가수 서지오가 'FC 트롯퀸즈'를 창단한 이유를 밝혔다. 5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명불허전'에는 'FC 트롯퀸즈'가 출격했다. 팀을 창단한 서지오는 "요즘 여자 축구가 유행이다. '골 때리는 그녀들'에도 트로트 한팀이 결성될 만한데 소식이 없더라"라면서 "운동 좋아하고 열정 많은 가수들 한사람 한사람 모아서 축구팀을 결성했다"고 했다. 이어 "내가 막내시절엔 대기실 문화가 있었다. 요즘엔 거의 차에서 대기했다가 무대 오르다보니 선후배간 돈독함이 아쉬웠다. 지금은 친목도모도 되고 전우애도 생기고 친분도 많이 생겨 좋다"고 덧붙였다. https://www.joynews24.com/view/1599898 2023.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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