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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시대2

[조이人]② '종이달'→'소년시대' 이시우 "올해는 큰 선물…치열해서 행복" 배우 이시우가 '종이달'부터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소년시대'까지, 총 세작품에 도전하며 2023년을 꽉 채웠다. 현재는 '완벽한 가족'을 촬영 중이다.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커피숍에서 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 이시우를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올해 세 작품을 연달아 선보인 이시우는 "계속 두려움과 싸움이었다. 촬영 들어가기 전, 촬영 순간이 두려웠고, 드라마 공개 직전은 더 두려웠다. 어떻게 이겨낼까 생각하며 한해를 정말 의미있게 보냈다"라면서 "올 한해는 큰 선물이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감사하고 행복했다"고 전했다. 2020년 '하이바이, 마마'로 데뷔한 이시우는 '목표가 생겼다'에 이어 '종이달'을 통해 강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리고 '이번 생도 잘 부탁해'와 '소년시대'.. 2023. 12. 15.
[종합] '소년시대' 임시완, '충청의 딸'도 인정…80년대 청춘활극 완성 배우 임시완과 이명우 감독이 만나 80년대 청춘 활극을 완성한다. 쿠팡플레이 새 시리즈 '소년시대'(극본 김재환 연출 이명우)는 1989년 충청남도, 안 맞고 사는 게 일생일대의 목표인 온양 찌질이 병태가 하루아침에 부여 짱으로 둔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열혈사제' '편의점 샛별이' '어느 날' 등 수많은 인기작을 탄생시킨 이명우 감독의 신작이다. 임시완, 이선빈, 이시우, 강혜원이 출연한다. 2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 강남에서 진행된 '소년시대' 제작발표회에서 이명우 감독은 "엉둥뚱한 상상에서 시작된 이야기"라며 "편안하게 쇼파에 누워 팝콘을 먹으며 가볍게 순삭할 수 있는 작품"이라고 '소년시대'를 소개했다. '소년시대'는 하루아침에 학교 짱의 삶을 살게 된 찌질이 병태의 고군분투를 담는다.. 2023.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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