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우가 '종이달'부터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소년시대'까지, 총 세작품에 도전하며 2023년을 꽉 채웠다. 현재는 '완벽한 가족'을 촬영 중이다.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커피숍에서 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 이시우를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올해 세 작품을 연달아 선보인 이시우는 "계속 두려움과 싸움이었다. 촬영 들어가기 전, 촬영 순간이 두려웠고, 드라마 공개 직전은 더 두려웠다. 어떻게 이겨낼까 생각하며 한해를 정말 의미있게 보냈다"라면서 "올 한해는 큰 선물이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감사하고 행복했다"고 전했다. 2020년 '하이바이, 마마'로 데뷔한 이시우는 '목표가 생겼다'에 이어 '종이달'을 통해 강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리고 '이번 생도 잘 부탁해'와 '소년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