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4'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리키와 하림이 거주지역 공개 이후 위기를 맞았다. 20일 방송한 MBN '돌싱글즈4' 5회에서는 돌싱남녀 듀이-리키-베니타-소라-제롬-지미-지수-톰-하림-희진이 셋째 날 5:5로 짝을 이뤄 더블데이트를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돌싱남들이 돌싱녀들의 소지품을 골라 진행한 '1:1 소지품 랜덤 데이트'가 시작됐고, 데이트 중인 상대방에게 기습적인 '지역 공개'를 감행했다. 이날 방송은 3.1%(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2부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먼저 더블데이트의 '두근두근' 코스에 지원한 리키-소라-제롬-톰-하림은 리키를 사이에 두고 벌어진 하림과 소라의 '탈의실 신경전' 직후, 대자연 속 천연 워터파크인 세노테에서 물놀이를 진행했다. 이때 물 공포증이 있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