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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분쟁2

구혜선, 前 소속사 '미지급 출연료' 소송 2심도 패소 배우 구혜선이 전 소속사와의 미지급 출연료 소송 2심에서도 패했다. 서울고법 민사5부(부장판사 설범식, 이준영, 최성보)는 8일 구혜선이 전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1억 700여만원을 지급하라고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손배소)에 1심과 동일하게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판결 이유를 별도 언급하지 않았다. 앞서 구혜선은 지난 2019년 안재현과의 이혼 당시 HB엔터테인먼트가 안재현의 입장에서만 업무를 처리한다며 불만을 표시한 뒤 같은해 8월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한 바 있다. 당시 대한상사중재원은 구혜선이 전속계약을 해지하는 대신 사측에 유튜브 채널 콘텐츠 구축 비용 3500만원을 지급하는 조건으로 중재를 시도했다. 구혜선은 이 돈을 지급한 후 유튜브 채널 출연료, 편집 용역비, 음원 사용.. 2024. 2. 8.
[종합] "이달소 멤버들 원동력"…츄, 눈물의 홀로서기 가수 츄가 전 소속사 분쟁 이슈 등을 딛고 새출발 한다. 데뷔 6년 만에 솔로 데뷔하는 츄는 "무대에 진심을 다하겠다"고 단단한 각오를 전했다. 츄가 18일 오후 서울 광진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하울'(Howl)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솔로 데뷔했다. 츄는 "데뷔 6년 만에 첫 솔로 앨범을 내게 됐다. 이 자리에 서기까지 많은 연구를 했고 감사한 마음으로 무대를 하겠다"고 말했다. 츄는 2018년 8월 이달의 소녀로 데뷔해 귀여운 외모와 예능감으로 사랑 받았다. 2021년 전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와 수익 정산 등의 문제로 갈등을 빚어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 확인 소송을 제기했고, 최근 승소 판결을 받았다. 블록베리는 1심 결과에 불복하는 항소장을 제출한 상황으로, 분쟁은 현재.. 2023.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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