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송중기22

돌아온 빈센조 송중기, '눈물의 여왕' 특별출연도 특급 배우 송중기가 3년 만에 '빈센조'로 돌아왔다. 송중기는 지난 3월 3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8회에서 홍해인(김지원 분)의 변호사 '빈센조'로 특별출연했다. 빈센조가 된 송중기는 등장만으로 탄성을 자아냈다. 송중기는 2021년 방영된 드라마 '빈센조'에서의 모습 그대로 완벽한 슈트핏과 카리스마 있는 눈빛을 자랑했다. 백현우(김수현 분)의 변호사로 함께 온 김양기(문태유 분)의 상상 속에서 송중기는 명불허전 빈센조의 면모를 뽐냈다. 백현우에게 총구를 겨누며 "백현우 당신이 내 의뢰인을 기망한 그 죄는 서류 한 장으로 처리하기엔 너무 커요. 미안하지만 난 악은 악으로 처단합니다"라고 말할 땐 남다른 포스가 느껴졌다. 홍해인 옆을 든든하게 지키며 이혼 사유를 논하는 장면은 유쾌한 긴장감.. 2024. 4. 1.
[조이人]③ 송중기의 책임감 "송반장? 미담 듣고 싶어 하는 일 아냐" (인터뷰)배우 송중기, 넷플릭스 영화 '로기완' 탈북자 로기완 役 강렬 변신 "타협 안 하는 최성은에 많이 배워…힐링 받았다는 관객 반응 뿌듯" "호러 장르 좋아해 꼭 하고 싶다, '파묘' 흥행 박수 쳐주고 싶어" '빈센조' 배우들에게 '송반장'이라 불렸다는 송중기는 늘 현장에서 스태프, 배우들을 살뜰히 챙기는 배우로 유명하다. 그래서 그에 대한 미담이 쏟아진다. 주연 배우로 분량도, 신경 써야 할 지점도 너무 많을텐데 늘 열성적으로 주변을 이끈다. 송중기는 이를 '주인공의 책임감'이라고 하면서도 "구성원들이 좋아서"라고 겸손하게 말한다. '솔직하게' 또 '다정하게' 사람을 대하는 송중기이기에 "누구나 사랑 받을 자격이 있다"라고 말하는 '로기완'과 같은 결을 완성할 수 있었다. 지난 3월 1일 공개된 .. 2024. 3. 7.
'로기완' 감독 "송중기, 납득 안 되면 며칠씩 고민…기대 이상으로 진지" '로기완' 김희진 감독이 송중기의 연기 열정에 감탄했다고 밝혔다. 김희진 감독은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로기완'(감독 김희진) 인터뷰에서 송중기를 캐스팅한 이유에 대해 "워낙 스타이고 다작을 했고 많은 작품을 접하면서 송중기 배우의 연기에 마음을 뺏기는 순간이 있었다'라며 "저분이 기완을 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라고 말했다. 앞서 송중기는 7년 전 한 차례 '로기완' 출연을 고사한 바가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시간이 훌쩍 지나도 '로기완' 생각이 났고 결국 하기로 하면서 '운명적인 작품'이라는 생각을 했다고. 김희진 감독은 "처음부터 송중기 배우를 생각해서 작업했고, 제안을 드렸다"라며 "7년 전에 어렵겠다고 한 뒤부터 저도 이 작품을 계속 잡고 있었던 것은.. 2024. 3. 5.
[종합] "외모 덕 봤다" '로기완' 송중기, 탈북자 도전 넷플릭스 희망 될까 "내가 행복해질 자격이 있는거가?"라고 묻는 탈북자 송중기. '로기완'이 담은 질문이 전 세계 시청자들의 마음에도 닿을 수 있을까. 27일 오전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넷플릭스 영화 '로기완''로기완'(My Name is Loh Kiwan/감독 김희진)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김희진 감독, 송중기, 최성은이 참석했다. '로기완'은 삶의 마지막 희망을 안고 벨기에에 도착한 탈북자 기완(송중기 분)과 삶의 이유를 잃어버린 여자 마리(최성은 분)가 서로에게 이끌리듯 빠져드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자신의 이름도, 국적도 증명할 수 없는 이방인이 낯선 유럽 땅에서 겪게 되는 고난과 아픔, 그리고 냉혹한 현실에서 타인의 삶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을 담아냈다. 조해진 작가의 소설 '로기완.. 2024. 2. 29.
[영화리뷰] 뻔하고 매력 없는 '로기완', 송중기 이름값이 아깝다 탈북자 변신 송중기, 최성은과 완성한 휴먼 멜로…3월 1일 공개 촌스럽고 아쉬운 연출·빈약한 서사·매력 없는 캐릭터…재미 상실 송중기의 처절한 연기…캐릭터와 혼연일체 된 최성은의 열연 극도, 연기도 다 하다 만 느낌이다. 무엇 하나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답답하게 제 자리만 맴돈다. 과연 2023년에 촬영된 것이 맞나 싶을 정도로 촌스럽고 게으른 연출과 매력 부재의 캐릭터, 딱 예상한 만큼의 연기까지, 한숨만 푹푹 나온다. 송중기 이름값이 아깝다. 넷플릭스 영화 '로기완'(My Name is Loh Kiwan/감독 김희진)은 삶의 마지막 희망을 안고 벨기에에 도착한 탈북자 기완(송중기 분)과 삶의 이유를 잃어버린 여자 마리(최성은 분)가 서로에게 이끌리듯 빠져드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조해진 작가의 소.. 2024. 2. 28.
[오늘개최] 청룡영화상, 이병헌·도경수→송중기·김선호 뜨거운 경쟁 배우 이병헌부터 도경수, 송중기, 김선호 등 영화 별들이 청룡 트로피를 놓고 뜨거운 경쟁을 벌인다. 24일 오후 여의도 KBS홀에서 제44회 청룡영화상이 개최되며, KBS2를 통해 생중계된다. 김혜수와 유연석이 6년 연속 MC 호흡을 맞추는 가운데, 최우수작품상, 감독상, 신인감독상, 남/여우주연상, 남/여우조연상, 신인남/여우상, 촬영조명상, 각본상, 음악상, 미술상, 편집상, 기술상 등의 주인공을 가린다. 최우수작품상 부문에는 '거미집', '다음 소희', '밀수', '올빼미', '콘크리트 유토피아' 5개 작품이 후보에 올랐다. '밀수'는 최우수작품상을 비롯해 여우주연상, 남우조연상 등 11개 부문, '콘크리트 유토피아' 역시 최우수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등 11개 부문에 각각 이름을 올리며 최다.. 2023. 11. 24.
이병헌·도경수·송중기·김선호, 청룡영화상 트로피 노린다…후보 공개 영화 '밀수'와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제44회 청룡영화상 최다 후보작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배우들 역시 트로피를 놓고 치열한 대결을 펼친다. 제44회 청룡영화상은 지난 10월 11일부터 10월 29일까지 후보작(자) 선정을 위한 전문가집단 투표와 네티즌 투표를 진행, 각 부문별 최종 후보들을 결정했다. 이번에 발표된 후보작(자)은 최다관객상과 인기스타상을 제외한 최우수작품상, 감독상, 신인감독상, 남/여우주연상, 남/여우조연상, 신인남/여우상, 촬영조명상, 각본상, 음악상, 미술상, 편집상, 기술상 등 15개 부문이다. 올 해 최고의 한국 영화를 가리는 최우수작품상 부문에는 '거미집', '다음 소희', '밀수', '올빼미', '콘크리트 유토피아' 5개 작품이 후보에 올라 경합을 벌일 예정이다. '밀수'.. 2023. 11. 6.
공개열애 하지 말지…'8년째 불륜' 김민희→'전청조와 파혼' 남현희 배우 김민희, 펜싱 국가대표 출신 남현희, 그리고 배우 이승기가 공개 열애 후 이미지에 악영향을 받은 스타로 선정됐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대표 김유식)가 '공개 열애 후 이미지에 악영향을 받은 스타는?'으로 투표를 한 결과 김민희가 1위에 올랐다. 이 투표는 10월 30일부터 11월 5일까지 총 7일간 진행했다. 총 투표수 16,311표 중 3,590(23%)표로 1위에 오른 김민희는 2015년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에서 만난 홍상수 감독과 불륜 스캔들로 구설수에 올랐다. 당시 기혼이었던 홍상수 감독은 불륜 사실을 인정하고 아내와 이혼 소송을 제기했으나 기각당했다. 김민희는 이후 홍상수 감독과 해외에서 작품 활동에 매진하며 8년째 열애를 이어가고 있다. 2위는 3,289(21%.. 2023. 11. 6.
[순위표] 강하늘x정소민 '30일', 12일째 1위·109만 돌파…'화란' 2위 '30일'이 드디어 100만 관객을 넘어서며 박스오피스 1위를 굳건히 지켰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30일'은 지난 14일 하루 동안 138,678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09만2,895명이다. 개봉 12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함과 동시에 12일 만에 100만 고지를 넘어선 것. 예매율 역시 1위다. '30일'은 드디어 D-30,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과 '나라'(정소민)의 코미디 영화다. 2위는 홍사빈, 송중기, 김형서가 출연한 '화란'으로 같은 날 36,401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135,178명이다. '화란'은 지옥 같.. 2023. 10. 15.
'뉴스룸' 송중기 "케이티와 씩씩하게 아들 육아…충만한 행복" 배우 송중기가 '뉴스룸'에 출연해 아내 케이티와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5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 출연한 송중기는 지난 6월 출산한 아들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아이와 닮은 부분을 묻는 질문에 "입술이 닮았다는 얘기를 가장 많이 듣는다"면서 ""저도 입술을 예의주시해 보긴 하는데 그런 말 들으면 기분 좋고, 아직도 신기하고 얼떨떨하다. 내가 아빠가 됐나 아들이 생겼구나 아직도 신기하다"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아들이 태어난 지 100일이 지난 상황. 그는 "와이프와 씩씩하게 서로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서로 으쌰으쌰 하며"라면서 "굉장히 뿌듯한 일인 것 같다. 요즘 굉장히 행복함이 충만하다"고 덧붙였다. 송중기는 '화란'을 통해 칸 영화제를 첫 경험한 데 이어 최근.. 2023. 10. 15.
'화란' 송중기, 15일 '뉴스룸' 출격…케이티x아들 언급할까 영화 '화란'의 송중기가 15일 '뉴스룸'에 출격한다. 최근 케이티와 사이에서 아들을 출산한 송중기가 가족에 대한 언급을 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영화 '화란'은 지옥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소년 연규(홍사빈)가 조직의 중간 보스 치건(송중기)을 만나 위태로운 세계에 함께 하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느와르 드라마. 지난 11일 개봉했다. '화란'의 송중기는 15일 오후 6시 JTBC '뉴스룸' 인터뷰 코너에 출연해 시청자들과 만난다. 남다른 작품 선구안으로 '빈센조' '재벌집 막내아들' 등 연이은 히트작을 탄생시킨 송중기는 기존의 이미지와 상반되는 새로운 캐릭터인 '화란' 속 치건을 선택하게 된 계기부터 연기 변신을 위한 각별한 노력까지 풍성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여기에 영화 속 다채로운.. 2023. 10. 13.
[영화리뷰] 송중기 한 풀어낸 '화란', 지독하게 쓰라린 누아르 '날 것'이라는 말이 딱 들어맞는다. 끝나지 않는 비극 속 웃음기를 지워낸 이들이 숨을 헐떡인다. 그저 '남들과 비슷하게' 평범한 삶을 꿈꿨을 뿐인데, 그마저도 허락되지 않는다. 과연 이들에게 '화란'은 존재하는 걸까. 지독하게 서늘하고 쓰라린 '화란'이다. '화란'(감독 김창훈)은 지옥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소년 연규(홍사빈)가 조직의 중간 보스 치건(송중기)을 만나 위태로운 세계에 함께 하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누아르 영화다. 송중기가 작품의 힘에 매료되어 '노 개런티' 출연을 역으로 제안해 화제를 모았으며, 신예 홍사빈과 김형서(비비)가 출연해 탄탄한 앙상블을 완성했다. 여기에 제76회 칸국제영화제에서 재능 있는 신인 감독의 영화를 소개하는 '주목할만한 시선'에 초대받아 기대를 얻었.. 2023. 10. 11.
[영화예고편] '화란' 메인 예고편 우리에겐 해야 할 일들이 있다. 미래도 희망도 없는 마을. 17살 연규(홍사빈)는 그곳에서 태어나서 다른 곳에 가본 적이 없다. 의붓아버지의 반복되는 폭력을 견디며 엄마와 함께 네덜란드로 가겠다는 일념으로 돈을 모은다. 이 마을에서 태어나고 자란 치건(송중기)은 이제 범죄 조직의 중간 보스가 되었다. 이 세상이 지옥이라는 것을 일찍이 깨달은 그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살아간다. 어느 날 연규는 이복 여동생 하얀(김형서)을 지키려다 싸움에 휘말린다. 합의금을 마련하지 못한 연규는 치건의 도움을 받게 되고, 그렇게 연규는 치건의 부하로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 무섭고 낯설지만 연규는 형 같은 치건의 도움으로 서서히 적응해 나간다. 조직에서 살아남기 위해 싸우면서 치건의 신뢰를 얻게 된 연규는 점점 더 위험한 상황.. 2023. 10. 7.
[종합] "노개런티·주인공 아니라도 OK" 송중기, 한 풀어낸 '화란' 강렬 변신 배우 송중기가 '화란'으로 지금껏 본 적 없는 새 얼굴을 보여준다. '꽃미남'의 대명사였던 그가 거칠고 강렬한 조직 중간 보스가 되어 파격 연기 변신을 감행한 것. 주인공이 아니어도 상관없고, 자신이 원했던 작품을 위해서라면 노개런티도 괜찮다고 말하는 송중기다. 그렇게 한 풀어내듯 연기 열정을 폭발시킨 '화란'이다. 아이의 아빠가 된 송중기가 '화란'으로 또 어떤 변환점을 맞이할지 기대가 더해진다. 22일 오후 서울 메가박스코엑스에서 영화 '화란'(감독 김창훈) 언론배급시사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김창훈 감독, 홍사빈, 송중기, 김형서(비비)가 참석했다. '화란'은 지옥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소년 연규(홍사빈)가 조직의 중간 보스 치건(송중기)을 만나 위태로운 세계에 함께 하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 2023. 9. 25.
전여빈 "'빈센조' 팀과 송중기 생일+득남 축하…'화란'도 응원" 배우 전여빈이 '빈센조' 인연 송중기를 응원했다. 전여빈은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거미집'(감독 김지운) 인터뷰에서 송중기가 출연하는 '화란'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화란'은 지옥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소년 연규(홍사빈)가 조직의 중간 보스 치건(송중기)을 만나 위태로운 세계에 함께 하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느와르 드라마로, 이날 오후 2시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리는 언론시사회를 통해 첫 공개가 된다. 이에 전여빈은 "송중기 오빠가 영화를 준비하는 마음가짐을 얘기한 적이 있었다"라며 "오빠가 강아지와 함께 생일날 입국한 사진을 봤다. 그래서 '빈센조' 팀에서 오빠 생일 축하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아이가 태어나 만나게 된 것도 축복하고, .. 2023. 9. 22.
'아라문의 검' 이준기x신세경, 송중기·김지원 지우고 2막 활짝 열었다 '아라문의 검' 이준기와 신세경이 아스달 세계관의 2막을 활짝 열었다. 지난 9일 첫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아라문의 검(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김광식)' 1회 시청률은 전국 5%, 수도권 5.4%를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6.6%로, 수도권과 전국 기준 모두 케이블 및 종편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케이블, IPTV, 위성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이날 이준기와 신세경은 시즌1 송중기, 김지원에 이어 은섬과 사야, 그리고 탄야를 연기해 시선을 끌었다. 이나이신기로 밝혀진 은섬(이준기 분)과 아스달의 총군장으로 임명된 사야(이준기 분)의 운명적인 전쟁을 예고해 흥미진진한 긴장감이 일었다. 시즌1 이후 8년의 세월이 흐른 아스대륙의 상황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아.. 2023. 9. 10.
'독전2' 차승원→'화란' 송중기, 부산 뜬다…부산영화제 선정작 공개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가 '한국영화의 오늘 - 스페셜 프리미어'와 '온 스크린' 선정작을 공개했다. 부산국제영화제의 '한국영화의 오늘 - 스페셜 프리미어'는 대중적이고 매력적인 한국의 상업영화를 엄선하여 프리미어로 상영하는 섹션이다. 지난해 신설되어 언론과 관객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킨 '한국영화의 오늘 - 스페셜 프리미어'가 올해 국내∙외에서 주목하고 있는 한국영화 기대작 3편을 선정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전 세계 최초 공개되는 '독전2'는 2018년 개봉되어 52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독전'의 후속작이다. '뷰티 인사이드'를 통해 감각적인 연출로 호평받은 백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가운데, 한층 강렬해진 액션과 배우 조진웅, 차승원, 한효주, 오승훈 등의 열연이 스크린을 가득 .. 2023. 8. 24.
송중기 "연예계, 아빠·남편 되면 일자리 잃어"…누리꾼 설왕설래 배우 송중기가 중국 매체와 진행한 인터뷰를 두고 누리꾼들의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다. 송중기는 최근 중국 매체 시나연예와 인터뷰에서 "연예계에서 아빠, 남편이 된다는 것은 일자리를 잃는다는 것"이라 말했다. 이날 송중기는 득남 전 인터뷰를 진행하며 "난 아빠가 되는 것을 항상 꿈꿔왔다. 우리 아빠처럼 좋은 아빠가 되고 싶다"며 "한편으로는 두렵기도 하다.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 항상 생각하고, 아내와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벅찬 심경을 드러냈다. 이에 중국 취재진이 "송중기의 영화가 곧 칸에서 상영되고, 또 아이도 태어난다. '일과 가정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는 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고 묻자, 송중기는 "때때로 연예계에서 아빠, 남편이 된다는 건 일자리를 잃는 것을 의미한다. 아이를 가진 아.. 2023. 6. 1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