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문의 검' 이준기와 신세경이 아스달 세계관의 2막을 활짝 열었다. 지난 9일 첫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아라문의 검(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김광식)' 1회 시청률은 전국 5%, 수도권 5.4%를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6.6%로, 수도권과 전국 기준 모두 케이블 및 종편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케이블, IPTV, 위성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이날 이준기와 신세경은 시즌1 송중기, 김지원에 이어 은섬과 사야, 그리고 탄야를 연기해 시선을 끌었다. 이나이신기로 밝혀진 은섬(이준기 분)과 아스달의 총군장으로 임명된 사야(이준기 분)의 운명적인 전쟁을 예고해 흥미진진한 긴장감이 일었다. 시즌1 이후 8년의 세월이 흐른 아스대륙의 상황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