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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기관2

한지상 "성추행 없었다, 무분별 마녀사냥+인격모독 법적대응"(전문) 뮤지컬 배우 한지상이 성추행 의혹을 전면 부인하며 허위사실 유포에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 밝혔다. 한지상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디코드는 22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한지상은 2018년 A씨와 호감을 갖고 장기간 연락하며 지냈고 그 과정에서 상대방 의사에 반하는 추행 행위를 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일부 네티즌들은 A씨가 공갈미수로 고소한 사건이 수사기관에서 불기소 처분됐다는 것을 이유로 허위 사실을 진실인 것처럼 온라인에 퍼뜨려 악의적으로 비방했다"며 "수사기관의 불기소처분 사유는 ‘증거불충분’으로 A씨가 적시한 협박 표현의 구체성이 법리상 다소 부족한 점, A씨가 우선적으로 원한 것이 돈은 아니었을 수 있다는 점 등 같은 가치 평가에 따른 것일 뿐, 배우가 먼저 팬인 여성에게 접근하였다거.. 2024. 2. 22.
'불법촬영 혐의' 황의조, 수사 결과 나올 때까지 국대 선발 없다 국가대표 축구 선수 황의조가 불법 촬영 혐의를 벗을 때까지 태극마크를 달지 못한다. 대한축구협회는 28일 이윤남 윤리위원장, 마이클 뮐러 전력강화위원장, 정해성 대회위원장, 최영일 부회장 등이 참여한 회의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이들은 황의조에 대한 수사 기관의 명확한 결론이 나올 때까지 국가대표로 선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한편 황의조는 불법 촬영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황의조는 지난 27일 법률대리인을 통해 낸 입장문에서 "축구 팬들에게 사생활로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 부덕함을 돌아보며 자성하겠다"는 심경을 밝혔다. 하지만 불법 촬영 혐의는 부인하고 있어 향후 경찰 수사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59461 '불법촬영 혐의.. 2023.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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