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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형3

'집단 성폭행 혐의' 정준영, 오늘(19일) 만기 출소…모든 방송국 출연 금지 집단 성폭행 혐의로 실형을 산 가수 정준영이 만기 출소한다. 정준영은 19일 오전 전남 목포교도소에서 형을 마치고 출소한다. 2019년 '버닝썬 게이트'에 휘말린 바 있는 정준영은 FT아일랜드 출신 최종훈 등과 함께 2020년 9월 술에 취한 여성을 집단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정준영은 스마트폰 단체 채팅방에 수 차례 불법 촬영물을 유포한 혐의를 받아 징역 5년 형을 선고받았다. 이후 정준영 측과 검찰은 상고했으나 대법원은 이를 기각하고 판결을 확정했다. 한편 정준영은 2011년 코미디TV '얼짱시대5'로 모습을 드러낸 뒤 2012년 Mnet '슈퍼스타K4'를 통해 사랑 받았다. KBS 2TV '1박 2일' 등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방송 활동을 해오던 중 성폭행 건으로 연예계 퇴출됐다.………… http.. 2024. 3. 19.
'병역 비리' 나플라, 항소심 재판 중 보석 석방 병역 면탈 시도 혐의로 실형을 선고 받은 래퍼 나플라가 항소심 재판 중 보석으로 석방됐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항소2-3부는 최근 나플라의 보석 청구를 인용했다고 13일 밝혔다. 재판부는 보증금 1천만 원과 주거지 제한, 증거인멸과 출국금지 관련 서약서 제출 등을 석방 조건으로 달았다. 나플라는 구속 이후 1년 가까이 수감 생활을 하며 형기 대부분을 채웠다면서 불구속 재판을 요청했다. 나플라 측 변호인은 "오랜 수감 생활로 인해 구치소 내 치료를 받고 있지만 충분한 치료를 받는 데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다"고 강조했다. 검찰에 따르면 나플라는 2021년 2월 서초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며 출근하지 않고도 출근한 것처럼 꾸며내는 등 제대로 병역을 이행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또 복무 부적합 판정을.. 2024. 2. 13.
비-김태희 부부 스토킹한 40대 女, 징역 6월 실형 "재범 우려" 가수 겸 배우 비(본명 정지훈)와 김태희 부부를 스토킹한 혐의로 기소된 40대 A씨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 받았다. 서울서부지법 형사9단독(강영기 판사)은 10일 오전 열린 재판에서 A(49)씨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스토킹 치료 프로그램 이수 명령을 내렸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초범이고 피해자들에게 위해를 가하거나 괴롭히려는 의도를 가진 것으로 보이진 않는다"면서도 "피고인이 피해자의 주거지를 찾아가 문을 두드리는 행동 등 반복적으로 스토킹 범죄를 저지른 것이 죄질이 좋지 않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피고인이 정신질환 진단을 받은 뒤 이로 인한 심신 미약 상태에서 이 사건 범행을 저질렀다"며 "피고인의 주거가 불분명하고, 가족들이 피고인의 치료를 도울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 재범 우려도 .. 2024.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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