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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심현섭 아버지 故심상우 의원, '아웅선 테러'로 사망 '아침마당' 심현섭이 '아웅산 테러' 당시 사망한 아버지 故심상우 의원을 떠올렸다. 9일 오전 방송된 KBS 1T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 출연한 개그맨 심현섭은 "아버지가 돌아가신 건 내 나이 14살 때"라면서 "나는 3남2녀 중 넷째였고, 당시 아버지는 마흔다섯이었다"고 했다. 그는 아버지에게 개그맨의 끼를 물려받았다고. 그는 "아버지는 로맨틱했다. 내가 여자라도 결혼해보고 싶은 남자였다"면서 "회식 후 집에 오시면 LP판을 들고 와 어머니와 브루스를 추셨다"고 덧붙였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74152 2024. 1. 9.
'아침마당' 심현섭 "지상렬·강성범·김준호, SBS 개그 동기" '아침마당' 심현섭이 오랜 무명을 거쳐 '사바나의 아침'으로 인기를 끌었다. 9일 오전 방송된 KBS 1T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 출연한 개그맨 심현섭은 "MBC 특채였다가 공채에서 떨어졌다. 이후 SBS 공채 5기로 입사했다. 지상렬, 강성범, 김준호가 동기였다"면서 "당시 최양락 선배가 실장이었고, 내가 단장을 했다"고 했다. 이어 그는 "1998년 강성범과 대학로에서 개그쇼를 시작했고, 좋은 기회로 KBS 희극인실을 들어가게 됐다. 시기가 좋게 '개그콘서트'가 생겨났고 '사바나의 아침'을 선보이며 큰 사랑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74156 2024. 1. 9.
심현섭 "12년 간 뇌경색 母 간병"…고모 심혜진 "조카 위해 늘 방 비워둬" 개그맨 심현섭이 고모인 배우 심혜진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털어놨다. 심현섭은 17일 방송하는 TV CHOSUN '스타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해 파란만장한 인생 스토리를 공개한다. 심현섭은 2000년대 KBS '개그콘서트'에서 프로그램의 1등 공신으로 활약했다. 바람잡이 역할로 대중들의 눈에 띄기 시작한 심현섭은 당시 코너 '사바나의 아침'에서 '밤바야~'라는 유행어로 한순간 톱스타 반열에 이름을 올렸다. 하루 3억 이상 벌 정도로 인기가 대단했던 그는 활발한 활동 도중 돌연 자취를 감추고 12년이라는 공백기를 가져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 이유는 효자 아들로 남기 위해서였다. 1983년 아웅산 테러 사건으로 아버지를 잃은 심현섭 가족은 덩달아 가세가 기울어졌고, 이후 그의 어머니는 밤낮없이 희생.. 2023. 12. 18.
심현섭 "전성기때 하루 3억 벌어...母 빚 16억 7년만에 다 갚아" 개그맨 심현섭이 근황을 전했다. 8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는 심현섭이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심현섭은 남양주에서 돈가스집을 운영 중이라며 "선을 보면 많이 물어보신다. '일 안 하셔도 되지 않냐' 이런다. (전성기에) 하루 17개 일을 했다. 라디오 광고 하루에 4개, 체육대회 3개, 나이트클럽 5개, 이거저거 방송 2개, 한 17개까지 하니까. 그러니까 하루에 3억 2천만원을 번 거다"고 말했다. 이어 "별군데 행사를 다 다녔다. 왜냐면 어머니 빚 때문에. 어머니가 1991년에 스포츠센터를 짓는 데 공동 투자를 했다가 사기를 당해 빚 15억8000만원을 갖고 있었다"며 "원망하면 뭐하나, 엄마인데"라며 "어떻게든 돈을 빨리 갚아야 했다. 그 돈을 7년만에 다 갚았다. 나 아니면 갚을 .. 2023.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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