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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10

'아침마당' 우희준 "카바디 알리고자 미코 참가·형사 父 영향에 특전사" 카바디 국가대표 우희준 선수가 미스코리아와 특전사를 한 이유를 밝혔다. 23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명불허전'에는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수들이 출연했다. 카바디 국가대표 우희준 선수는 미스코리아, 특전사 출신이기도 하다. 그는 미스코리아 대회 출전에 대해 "한달 합숙을 했다. 참가자 50명이 사진 찍는 법, 포즈 잡는 법, 메이크업 하는 법 등을 배웠다"라며 "저는 운동선수라 그걸 잘 몰랐다. 화장하는 법을 배우고 워킹하는 걸 배웠다. 그게 힘들진 않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특전사는 3년차까지 하다가 전역을 했다. 공수 훈련, 낙하산 뛰어내리기도 괜찮았다"라며 "하지만 카바디는 힘들다. 훈련을 하고 쉬는 타임이 있어야 하는데 매일 8시간 이상 훈련을 한다. 비교할 수 없고 책임감과 여러 감정.. 2023. 10. 23.
'아침마당' 양궁 주재훈 "6년 독학·축사 연습, 두 아들 육아해준 아내에 감사" 양궁 국가대표 주재훈 선수가 아내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23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명불허전'에는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수들이 출연했다. 이날 양궁 국가대표인 주재훈 선수는 "직장을 병행하면서 동호회에서 양궁을 6년 정도 독학으로 했다가 이번에 아시안 게임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게 됐다"라고 말했다. 휴직 상태로 도전을 하고 있다는 주재훈 선수는 "양궁이 너무 좋다 보니 즐기면서 했고, 오래 갈 수 있는 취미라 병행을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5번 도전 끝에 국가대표가 된 주재훈 선수는 축사에서 연습을 했다고 밝히기도. 그리고 그는 "아내도 이렇게 큰 관심을 받을 줄 몰랐는데 격려와 응원을 많이 받았다"라며 "두 아들 육아에 전념해준 아내에게 영광을 바치고 싶다"라고 말했다.………… htt.. 2023. 10. 23.
'아침마당' 역도 김수현 "중3 때 장미란 언니 경기 보고 용기 생겨" 역도 국가대표 김수현 선수가 장미란을 보고 역도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23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명불허전'에는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수들이 출연했다. 이날 역도 국가대표 김수현 선수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미란 언니가 역기를 드는 걸 보쌈을 먹으면서 봤다"라며 "소름이 끼쳤다"라고 말했다. 이어 "중3이라 진로에 대해 애기를 할 때였는데 제가 예체능을 좋아했다. 저도 잘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용기가 생겼다. 보쌈을 내려놓고 달리기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장미란 언니를 보고 용기를 얻어 보쌈 내려놓고 찾아가게 됐다"라고 전했다. 또 김수현은 "미란 언니가 은퇴를 할 때 국가대표 선수촌에 들어갔다. 국가대표 된 후 말하고 싶었다"라며 "언니를 보고 시작해서 여기까지 왔.. 2023. 10. 23.
'아침마당' 우희준, 미코·특전사 출신 국가대표 "카바디 알리고파" 우희준 선수가 카바디를 알리기 위해 '아침마당'에 출연했다고 밝혔다. 23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명불허전'에는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수들이 출연했다. 이날 카바디 국가대표 우희준 선수는 미스코리아 출신이자 특전사 출신이라는 경력을 가지고 있다. 우희준은 "메달을 가져오지 못했지만, 다양한 대회에서 메달을 딸 수 있는 유망주라는 생각에 생소한 종목을 알리고자 나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카바디에 대해 "어르신들께는 '오징어 게임'이라고 설명을 드리는데 인도에선 우리나라의 태권도 같은 인기 종목이다. 7명이서 치고 받는 경기다"라고 설명했다. '아침마당' 섭외를 여러 번 거절했다는 우희준은 "미스코리아 당선이 됐을 때는 준군인의 신분이라 함부로 나올 수가 없었다. 또 군인 현역 때 섭외가 왔지만 .. 2023. 10. 23.
'아침미당' 역도 김수현 "♥피재윤과 운동→쉴 땐 일반 연인처럼" 역도 국가대표 김수현이 아시안게임 이후 인기와 남자친구와의 연애를 전했다. 23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명불허전'에는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수들이 출연했다. 이날 역도 국가대표인 김수현 선수는 "항저우에서 동메달을 따고 전국체전에서 금메달을 따고 '아침마당'에 나왔다"라며 "주변에 자랑을 했더니 '잘 어울린다', '어머니 팬이 많은 것 같다'고 해서 예쁨 좀 받으러 나왔다"라고 말했다. 귀엽다는 칭찬에 쑥스러워 하던 김수현은 "요즘 귀엽다는 말을 듣는다. TV에 나오다 보니 많이 관심을 가져주신다"라고 전했다. 이어 "제가 떡볶이 어묵을 좋아하는데, 분식집에서 먹고 있으면 어머님들이 알아보고 얹어주신다. '생각보다 작다', '더 먹어'라고 해주신다. 덕분에 더 먹었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2023. 10. 23.
'아시안게임' 축구 한일전, 1122만명 동시시청…MBC·KBS 順 항저우아시안게임 축구 한일 결승전을 1122만명이 동시 시청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TNMS는 10일 "대한민국 남자축구 대표팀이 7일 일본과의 결승전에서 금메달이 확정되자 TV를 통해 1122만명이 동시 시청하며 환호했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는 KBS2, MBC, SBS 그리고 TV조선 4개 채널을 통해 중계 방송됐다. TNMS에 따르면 밤10시55분 경기가 종료되면서 금메달이 확정되는 순간 이들 4개 채널에 시청자들이 몰리면서 순간 시청자 수가 4개 채널 합 1122만명까지 치솟았다. 평소 동시간대(9월30일 기준) 4개 채널의 시청자 수 합은 460만명에 불과했던 것을 비교하면, 2배를 훌쩍 넘는 시청자 수 증가다. 4개 채널 중 김성주 캐스터와 안정환, 서형욱 해설위원이 중계한 MBC가 가장 많은.. 2023. 10. 10.
SBS, 아시안게임 양궁·야구·배드민턴 시청률 1위 싹쓸이 SBS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회 10일 차인 3일에도 주요 경기 중계 시청률 1위를 싹쓸이했다. 이날 SBS는 배드민턴, 야구, 양궁, 핸드볼, 다이빙 등 다채로운 종목의 생생한 열기를 중계했는데 특히, 박성현 해설위원이 나선 양궁의 경우 리커브 개인전, 컴파운드 개인전 둥 총 8경기 평균 시청률에서 타사를 압도하며 2049 시청률 1.6%, 가구 시청률 4.3%를 기록해 지상파 3사 중 1위를 차지했다. 이대호-이순철-정우영 트리오의 야구 중계 역시 2049 시청률 1.3%, 가구 시청률 2.7%로 역시 1위였고, 이용대 해설위원이 나선 배드민턴 중계 역시 오전 시간임에도 2049 시청률 1.8%, 가구 시청률 4.2%로 이변 없는 1위를 기록했다. (닐슨 코리아 수도권 가구 시청률 기준).. 2023. 10. 4.
'아시안게임' 탁구 신유빈x전지희, 시청률도 금메달…KBS 15.3% '항저우 아시안게임' 탁구 여자복식 신유빈-전지희가 시청률로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탁구 여자복식에서 금메달을 따낸 신유빈-전지희 조의 북한과의 결승전이 2일 KBS 1TV에서 생중계됐다. 이날 시청률은 15.3%(닐슨코리아, 이하 전국 기준)로, 아시안게임 개막 이후 전체 경기 중 시청률 톱에 올랐다. 분당 최고시청률은 신유빈-전지희의 마지막 5게임이 10-3이 되는 순간이었던 저녁 8시 14분 20.3%까지 치솟았다. 신유빈-전지희 조의 경기는 이날 중계 시청률 2위였던 KBS 1TV 남자농구 바레인전(4.9%)의 3배 이상 시청률을 터뜨렸다. 이날 신유빈-전지희의 탁구 여자복식 결승전 15.3% 시청률은 아시안게임 개막 이후 현재까지 집계된 전체 경기 시청률 중에서도 1위에 해당.. 2023. 10. 3.
배성재X박태환 SBS, 수영 중계 시청률 1위…금빛 중계ing SBS가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회 3일째에도 수영, 펜싱 등 주요 경기에서 시청률 1위를 휩쓸며 '금빛 중계'를 이어갔다.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SBS는 수영, 펜싱 등 주요 경기 결승전 중계가 펼쳐진 프라임타임(오후 7시 이후)에 가구 시청률 4.7%를 기록해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화제성을 담보하는 2049 시청률 역시 2.0%를 기록해 1위를 기록하며 이견 없는 ‘아시안게임 중계 1위 채널’을 공고히 했다. 전날 박태환을 앞세워 수영 시청률을 올킬했던 SBS가 다시 한 번 수영 중계에서 저력을 과시했다. 김우민이 은메달을 획득한 수영 남자 자유형 1500m 결승은 7.5%의 시청률로 중계 방송사 가운데 가장 압도적인 수치를 나타내며 이 날 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20.. 2023. 9. 27.
아시안게임 축구 바레인전 시청률, MBC 1위 7.7%→SBS 3위 4.8%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조별예선 3차전 바레인전 시청률 역시 MBC가 가장 높았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4일(한국시간) 방송된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바레인전 시청률은 MBC가 전국 기준 7.7%, KBS가 6.0%, SBS가 4.8%를 기록했다. MBC는 1차전 쿠웨이트전, 2차전 태국전에 이어 3차전 바레인전에서도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향후 토너먼트에 올라가서도 김성주 안정환 서형욱 트리오의 활약이 통할 지 관심시다. 이번에 2위에 오른 방송사는 KBS다. 앞서 쿠웨이트전에서는 KBS가 SBS보다 시청률이 높았고, 태국전에서는 반대로 SBS가 KBS보다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바 있다. 앞으로 2위 자리를 수성할 방송사는 어디가 될 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항저우 아.. 2023.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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