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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별잡2

[오늘종영] '알쓸별잡' 마지막 여정, 장항준·이동진 "봉준호=독한 사람"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지구별 잡학사전'(이하 알쓸별잡)이 14일 마지막 여정을 앞두고 있다. 그 가운데, 잡학박사들이 터뜨릴 마지막 수다 빅뱅의 주요 키워드 셋이 공개됐다. #기생충, #권기옥, #아파트 등 잡학 박사들이 서울에서 찾은 혁명의 순간이다. tvN '알쓸별잡'의 마지막회에선 먼저 이동진이 자신의 최애 영화 '기생충'에 관한 수다를 시작한다. "상승과 하강으로 명징하게 직조해낸 신랄하면서도 처연한 계급 우화"라는 한줄 평으로 화제를 뿌렸던 이동진. MC 장항준과 '영화인 연합'을 이뤄 그가 '기생충'에서도 가장 좋아하는 장면의 촬영 장소를 다녀온다. 또한, 영화평론가의 눈으로 본 '기생충'과 봉준호 감독의 영화 세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그런데 그가 봉준호 감독에 대해 "독한 사람"이.. 2023. 9. 14.
첫방 '알쓸별잡', 경력직 김상욱→신입 이동진 '수다빅뱅'…시청률 2.9% '알아두면 쓸데없는 지구별 잡학사전'의 지적인 수다 빅뱅이 90분을 순삭시켰다. 3일 방송된 tvN '알쓸별잡' 첫 회 시청률은 전국 가구 평균 2.9%, 최고 4.2%를 기록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은 전국 기준 1.5%, 최고 2.3%를 나타내며, 지상파 포함 전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닐슨코리아 제공, 유료가구 기준) '알쓸별잡' 첫 회는 미국 뉴욕에서 잡학 토크의 포문을 열었다. MC를 맡은 영화감독 장항준과 배우 김민하를 비롯해, 영화 평론가 이동진, 건축가 유현준, 물리학자 김상욱, 천문학자 심채경은 뉴욕에 도착하자마자, 각자의 관심분야를 향해 발길을 옮겼다. 뉴욕에서 6년이나 살아 지겹다던 유현준은 3시간동안 12개의 장소를 돌아봤다. 맨해튼의 전경이 내려다보이는 루.. 2023.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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