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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배급시사회2

[종합] 조진웅x김희애 '데드맨', "봉준호 조언·치밀함" 더한 범죄추적극 "이름값을 하고 사는가"라는 화두를 던진 '데드맨'. 휘몰아치는 사건 속 조진웅, 김희애, 이수경의 연기 역시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감을 더한다. 봉준호 감독이 초고부터 디테일한 조언을 해줬다는 '데드맨'은 하준원 감독의 치밀함과 배우들의 열연으로 새로운 범죄추적극을 완성했다. 29일 오후 서울 메가박스코엑스에서 영화 '데드맨'(감독 하준원) 언론배급시사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하준원 감독, 배우 조진웅, 김희애, 이수경이 참석했다. '데드맨'은 이름값으로 돈을 버는 일명 바지사장계의 에이스가 1천억 횡령 누명을 쓰고 '죽은 사람'으로 살아가게 된 후, 이름 하나로 얽힌 사람들과 빼앗긴 인생을 되찾기 위해 추적하는 이야기다. 봉준호 감독 연출작 '괴물'의 공동 각본을 썼던 하준원 감독의 데뷔작으로, 범죄.. 2024. 1. 30.
[종합] '더문', 도경수 연기에 반하고 우주 환상 비주얼에 홀린다 배우 도경수 연기에 우주 환상 비주얼까지, 눈호강을 제대로 시켜주는 '더 문'이다. 여기에 설경구와 김희애가 탄탄하게 극을 잡아준다. 대한민국 CG 기술이 이렇게 발전했구나, 감탄이 덜로 나온다. 25일 오후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더 문'(감독 김용화) 언론배급시사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김용화 감독, 배우 설경구, 도경수, 김희애가 참석했다. '더 문'은 사고로 인해 홀로 달에 고립된 우주 대원 선우(도경수 분)와 필사적으로 그를 구하려는 전 우주센터장 재국(설경구 분)의 사투를 그린 영화다. '국가대표', '신과 함께' 시리즈의 김용화 감독이 연출을 맡은 작품으로, 미지의 공간인 우주를 완벽하게 구현한 하이퍼리얼 비주얼과 지구, 달을 오가며 펼쳐지는 극적인 생존 드라마를 담아냈다. 설경.. 2023.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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