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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구2

'놀아주는 여자' 엄태구x한선화x권율, 편견 뚫는 로맨스 배우 엄태구, 한선화, 권율이 드라마 구독자들의 설렘 지수를 200% 충전시킨다. 2024년 방송되는 JTBC 새 드라마 '놀아주는 여자'(극본 나경/ 연출 김영환)는 어두운 과거를 청산한 큰형님 지환(엄태구 분)과 아이들을 놀아주는 미니언니 은하(한선화 분)의 반전 충만 설렘 충전 로맨스 드라마. 독보적인 매력을 지닌 배우 엄태구, 한선화, 권율이 뭉쳐 기대감을 돋우고 있다. 먼저 엄태구는 조직의 보스였던 과거를 청산하고 사회적 기업 '목마른 사슴'의 대표 이사로 돌아온 서지환 역을 맡는다. 서지환은 대한민국 전역을 돌며 조직들을 해산시키는 데에 이어 출소한 조직원들을 채용해 새로운 삶을 살도록 이끄는 캐릭터다. 조직 세계의 판도를 바꾸고 과거를 청산한 의문의 사연을 품은 엄태구 표 서지환이 궁금증을 .. 2024. 1. 10.
[순위표] '콘크리트 유토피아', 300만 돌파…이병헌→박서준 감사 인사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300만 돌파에 성공했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지난 24일 하루 동안 49,414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3,001,751명이다. 개봉 16일째 300만 관객을 돌파한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범죄도시3', '밀수'에 이어 올해 세 번째 300만 돌파 한국 영화에 이름을 올렸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로, 이병헌과 박서준, 박보영, 김선영, 박지후, 김도윤 등이 열연을 펼쳤다. 한국 영화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가운데 관객 호평 속 어떤 기록을 이어갈지 기대가 .. 2023.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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