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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화감독2

'콘크리트 유토피아' 이병헌·박서준·박보영, 토론토영화제 참석 확정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엄태화 감독이 제48회 토론토 국제영화제에 참석한다.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엄태화 감독이 오는 9월 7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제48회 토론토 국제영화제에 공식 참석한다. 칸 국제영화제, 베를린 국제영화제, 베니스 국제영화제와 함께 세계 4대 국제영화제로 손꼽히는 토론토 국제영화제는 대중성과 작품성을 겸비한 다채로운 작품들을 소개하는 세계적인 행사로,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이름을 올린 갈라 프레젠테이션(Gala Presentations) 섹션은 토론토 국제영화제 내에서도 가장 기대를 모으는 최고 부문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완성도 높은 볼거리와 폭넓은 공감대를 자극하는 스토리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콘크리트 유토피아'를 .. 2023. 8. 15.
[영화리뷰] '콘크리트 유토피아' 찢었다…이병헌 연기가 '유토피아' 이병헌·박서준·박보영 뭉친 '콘크리트 유토피아', 올여름 최고 수작 엄태화 감독의 디테일·탁월한 연출력 빛났다…재미·메시지 다 잡은 웰메이드 배우 이병헌의 놀라운 연기를 보고 싶다면 '콘크리트 유토피아'를 강력 추천하다. 원래도 '연기 잘하는 배우'의 대명사로 불리는 이병헌이지만 이번 '콘크리트 유토피아'에선 그야말로 미친 연기로 극을 완전히 압도한다. 이병헌을 필두로 배우들의 빈틈없는 열연이 130분 동안 숨 쉴 틈 없이 펼쳐진다. 여기에 엄태화 감독의 섬세하고 탁월한 연출력까지 더해져 올여름 절대 놓쳐서는 안 될 수작이 탄생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다. 2014년 연재 이후 호평.. 2023.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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