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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토리 "피해자 행세"vs안상휘 "공갈 멈추길"…70억 소송전 점입가경 'SNL 코리아' 제작진과 전 제작사 에이스토리 갈등이 법적 분쟁으로 불거진 가운데 양측의 폭로전이 계속 되고 있다. 'SNL 코리아' 안상휘 PD(현 쿠팡 씨피엔터테인먼트 대표) 측이 "공갈과 괴롭힘을 멈추라"라고 했고, 에이스토리 측은 이번 사건의 본질이 배임행위에 있음을 재차 밝혔다. 에이스토리는 26일 2차 "에이스토리가 갑의 위치에서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안상휘 주장은 기업 대 개인 구도를 설정해 피해자 행세를 하려는 의도로 밖에 볼 수 없다"고 입장문을 냈다. 안상휘 PD는 지난해 12월14일까지 에이스토리 제작2본부장으로 재직했으며, 쿠팡은 지난해 9월4일 자회사 씨피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 이와 관련 에이스토리는 "안상휘는 에이스토리에 소속된 신분으로 3개월 이상 쿠팡 측 창업을 도왔다"며.. 2024. 1. 26.
'SNL코리아' 안상휘 PD "에이스토리, 출연료 연체·70억 이적료 요구" 'SNL코리아' 안상휘 PD가 제작사 에이스토리의 부당행위 및 노예계약을 고발했다. 25일 안상휘 PD는 '안상휘 및 SNL 제작팀 일동의 입장문'을 조이뉴스24에 전달했다. 그는 "에이스토리는 그간 출연료 상습 연체 등 부당행위를 자행해 왔으며, 계약기간 만료에 따른 이직에 대해 70억원의 이적료를 요구하는 등 노예계약을 강요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저(안상휘)는 그간 에이스토리에서 근무하면서 에이스토리의 제작비 상습 연체 등 부당 행위 등에 대해 수차례문제점을 제시했지만 개선되지 않았고, 이에 계약 기간 만료 이후 SNL 코리아의 제작에 집중하고자 이직을 하게됐다"고 했다. 이어 "하지만 에이스토리는 계약기간 종료 이후 정상적으로 이직한 개인에 대해 70억원이라는 이적료를 요구하는 소송을 걸었다.. 2024.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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