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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 스톤, 두번째 오스카 여우주연상 "벨라로 살게 해줘 감사해" '가여운 것들' 엠마 스톤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두 번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가여운 것들'은 3월 10일(현지 시각) 미국 LA 돌비 극장에서 진행된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무려 4개의 트로피를 거머쥐는 영예를 안았다. '가여운 것들'은 여우주연상(엠마 스톤)을 비롯해 미술상(제임스 프라이스, 쇼나 히스, 즈자 미할렉), 의상상(홀리 와딩턴), 분장상(나디아 스테이시, 마크 콜리어, 조쉬 웨스턴)을 수상했다. 엠마 스톤은 주인공 '벨라' 역을 맡아 모든 것을 쏟아부은 열연으로 여우주연상을 차지, 감격한 모습으로 무대에 올라 "너무 감격스럽다. 이 무대에 올라와 있는 모든 배우 그리고 함께 후보에 오른 모든 분들과 이 상을 나누고 싶다. '가여운 것들'에 사랑과 재능을 아끼지 않은 모든 분들과 .. 2024. 3. 11.
[영화리뷰] '가여운 것들', 세상 모든 찬사와 수식어로도 부족한 경이로움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엠마 스톤 주연 영화 '가여운 것들', 3월 6일 개봉 독특하고 환상적이다, 놀라운 상상력과 연출·감탄 터지는 열연 경이롭고 멋진 엠마 스톤, 용감한 도전에 박수를! 그냥 "미쳤다"는 말이 절로 나온다. 환상적이고 경이롭다. 어떻게 이런 영화를 만들 수 있는 건지, 보는 내내 감탄이 터진다. 세상의 모든 찬사와 아름다운 수식어를 다 붙여도 절대 아깝지 않은 영화 '가여운 것들'이다. '가여운 것들'(POOR THINGS/감독 요르고스 란티모스)은 천재 과학자의 손에서 새롭게 되살아난 세상 하나뿐인 존재 벨라(엠마 스톤)의 눈부시게 아름답고 놀라운 환상의 여정을 그린 작품으로,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엠마 스톤, 마크 러팔로, 윌렘 대포 등이 경이로운 열연을 펼쳤다. 천재적이.. 2024.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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