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겸 작곡가 유재환의 사기 의혹이 계속 드러나는 가운데 유재환은 연락 두절로 일관 중이다. 8일 디스패치는 유재환이 작곡료를 벌기 위해 또 다른 가수에게 음원을 던지는 일명 '음원 돌려막기'를 하며 수익을 거둬들였다고 보도했다. 조이뉴스24는 유재환에게 수 차례 연락을 시도했으나, 유재환은 취재진의 연락을 전혀 받고 있지 않는 상태다. 연락 두절로 일관하고 있어 차후 논란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앞서 디스패치는 유재환이 작곡료를 벌기 위해 또 다른 가수에게 음원을 던지는 일명 '음원 돌려막기'를 하며 수익을 거둬들였다고 8일 보도했다. 유재환은 가수의 꿈을 품고 한국을 찾은 A씨에게 정규 앨범을 내주겠다는 명목으로 '붉은 실'이라는 노래를 전송한 뒤, A씨로부터 1천만원이 넘는 돈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