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케플러가 프로젝트 그룹 활동 연장 보도에 대해 입을 열었다. 케플러 소속사 웨이크원은 16일 조이뉴스24에 "그룹 케플러의 프로젝트 활동 연장에 대해 멤버 및 멤버 각 소속사와 논의 중이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강예서와 마시로를 제외한 케플러 7명이 그룹 활동 연장을 확정지었다고 보도했다. 이와 동시에 강예서 마시로는 원 소속사 걸그룹 라임라잇에 합류한다고 전했다. 케플러의 그룹 활동 연장 및 재편이 함께 알려진 상황에서 소속사는 여전히 논의 중이라는 입장을 보였다. 케플러는 Mnet '걸스플래닛'을 통해 2년 반 활동을 예정하고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이지만, 너른 인기를 바탕으로 지난해부터 그룹 활동 연장 논의를 시작했다. 지난해 9월 '매직 아워' 컴백 쇼케이스에서 최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