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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정아8

[순위표] '외계+인' 2부, 개봉 2주차도 1위 굳건…109만 돌파 '외계+인' 2부가 100만 관객을 돌파하고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가고 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외계+인' 2부는 지난 21일 하루 동안 11만1476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09만2885명이다.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독창적인 세계관과 충무로 대세 배우들의 강렬한 시너지로 12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지난 21일 100만 관객을 돌파한 '외계+인' 2부는 1월 비수기 극장가에서도 실관람객들의 높은 만족도와 입소문에 힘입어 꾸준히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기발한 상상력.. 2024. 1. 22.
"2부가 찐"…'외계+인' 2부, 몰입감·완성도 MAX 스케일 명장면3 '외계+인' 2부가 압도적인 스케일을 자랑하며 시선을 끌고 있다.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첫 번째 스케일 명장면은 붉은 외계 대기인 하바가 서울 도심을 뒤덮는 장면이다. 외계 죄수들이 지구에서 탈옥하기 위해 외계 대기 하바를 폭발하려는 가운데, 서울 도심 한복판에 자욱한 하바 연기가 덮쳐오는 장면은 관객들의 몰입감을 단번에 끌어올린다. 눈을 사로잡는 강렬한 인상의 비주얼, 압도감과 긴장감을 만들어내는 음악과 연기 등 보는 이들로 하여금 실제 재난 상황이 눈 앞에 닥친 듯한 몰입감을 선사했다. 이에 관객들은 과몰입을 유발하는 영화의 완성도를 향한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두 번째 스케일.. 2024. 1. 18.
[영화리뷰] 믿음의 최동훈 감독…'외계+인' 2부의 짜릿한 재미 기대를 확신으로, 기다린 보람 있는 '외계+인' 2부…1월 10일 개봉 '이야기꾼' 최동훈 감독의 범접불가 상상력·호쾌한 액션·매력 넘치는 캐릭터 향연 류준열·김태리·김우빈→이하늬·진선규 열연, 인연·멋진 헤어짐의 이야기 결론부터 말하자면, 믿고 봐도 좋다. 역시 최동훈 감독이라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로 기대를 완벽하게 충족시킨다. "이 이야기가 이렇게 되는 거야?"라는 놀라움과 함께 영화적인 재미가 극대화된다. 오감을 만족시키는 새롭고 짜릿한 영화를 만나고 싶다면, 반드시 극장에서 봐야 할 '강력 추천' 영화 '외계+인' 2부다. '외계+인' 2부(감독 최동훈)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현재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2022년 여름 .. 2024. 1. 9.
[종합] "후반작업만 1년반" 류준열x김태리 '외계+인' 2부, 재평가 받을까 2022년 여름 자신있게 출사표를 던졌던 '외계+인' 1부는 개봉 당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고 최종 스코어 153만 명에 그쳤다. 그리고 1년 반 후반작업을 거쳐 2024년 1월 '외계+인' 2부가 돌아온다. 아직도 후반작업이 남았다고 할 정도로 최종훈 감독이 심혈을 기울인 '외계+인' 2부는 관객들에게 재평가를 받으며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까. 22일 오전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외계+인' 2부(감독 최동훈)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최동훈 감독,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 진선규가 참석했다.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현재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최동훈 감독의 첫.. 2023. 11. 22.
[종합] 미국행 '어쩌다 사장3' 염정아 식혜·김밥지옥+'조인성의 여자들' '어쩌다 사장3'가 강원도 화천, 전라남도 나주를 거쳐 미국 몬터레이의 시골 슈퍼로 정착했다. 미국으로 향한 '어쩌다 사장'은 '사장즈' 차태현, 조인성에 이어 정직원으로 승격한 '경력직 알바생' 박병은까지, 구성도 달라졌다. 26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tvN '어쩌다 사장3' DAY 프리뷰에서 류호진 PD는 "상당히 지친 상태의 '사장즈' 두분을 설득해서 시즌3를 선보이게 됐다"라면서 "사장즈를 비롯해 시청자들에게도 예상못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을지가 큰 부담이었다"고 시즌3 론칭을 앞둔 소회를 밝혔다. 시즌1부터 함께 해온 '사장즈' 차태현은 "'설마 이게 되겠어?'하는 마음으로, 완곡한 거절을 했는데 제작진이 그걸 또 실현시키더라"라고 했고, 조인성은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다. 시간이 지나고 나.. 2023. 10. 26.
[영화리뷰] '밀수' 화끈한 김혜수x염정아·섹시한 조인성·도른자 박정민 류승완 감독이 작정하고 만든 '밀수', 눈과 귀, 가슴 속까지 시원해지는 영화 김혜수 염정아의 뭉클한 워맨스→신스틸러 박정민·고민시…캐릭터 파티 역시 '베테랑' 류승완 감독이다. 자신의 장기를 다 때려 넣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시원하게 밀어붙이는 '밀수'다. 그 안에서 배우들도 자유롭게 유영하며 신들린 연기를 보여준다. 캐릭터 맛집이자, 올여름 속을 시원하게 만들어줄 '밀수'다.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범죄활극이다. 1970년대, 평화롭던 바닷가 마을 군천에 화학 공장이 들어서면서 해녀들은 하루아침에 일자리를 잃는다. 먹고 살기 위한 방법을 찾던 승부사 춘자(김혜수 분)는 바닷속에 던진 물건을 건져 올리기만.. 2023. 7. 20.
[종합] '밀수', 김혜수x염정아 워맨스 찢었다…역대급 여름 영화 탄생 2023년 여름은 '밀수'다. 해녀와 밀수라는 신선한 소재에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 등 연기파 배우들의 온 몸 불사른 열연이 더해져 역대급 여름 영화가 탄생했다. 개성 강한 캐릭터들이 휘몰아친다. 빵빵 터지는 웃음과 코 끝 찡해지는 우정까지, 올 여름 극장에서 꼭 봐야하는 '밀수'다. 18일 오후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밀수'(감독 류승완) 언론배급시사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류승완 감독, 배우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 고민시, 김종수가 참석했다.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범죄활극이다.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 김종수, 고민시까지 아주 익숙하고도 믿음이 가는 이름부터 신선한.. 2023. 7. 19.
[영화예고편] '밀수' 메인 예고편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 속은 모른다! 평화롭던 바닷가 마을 군천에 화학 공장이 들어서면서 하루아침에 일자리를 잃은 해녀들. 먹고 살기 위한 방법을 찾던 승부사 '춘자'는 바다 속에 던진 물건을 건져 올리기만 하면 큰돈을 벌 수 있다는 밀수의 세계를 알게 되고 해녀들의 리더 '진숙'에게 솔깃한 제안을 한다. 위험한 일임을 알면서도 생계를 위해 과감히 결단을 내린 해녀 '진숙'은 전국구 밀수왕 '권 상사'를 만나게 되면서 확 커진 밀수판에 본격적으로 빠지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일확천금을 얻을 수 있는 일생일대의 기회가 찾아오고 사람들은 서로를 속고 속이며 거대한 밀수판 속으로 휩쓸려 들어가기 시작하는데... 물길을 아는 자가 돈길의 주인이 된다! 2023.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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