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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3

'아침마당' 마이진 "마리아, 이젠 영어 모르겠다고…나보다 더 한국인"

가수 마이진과 마리아가 서로의 매력을 전했다. 14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쌍쌍파티'에는 마이진, 마리아, 조혜련, 문희경, 우연이, 한가빈이 출연했다.   이날 마리아는 트로트를 구성지게 부른 후 "타지 생활을 하다 보니 한이 붙었다. 한풀이 하듯 불렀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마이진은 "마리아와 말하다 보면 어머님들과 대화하는 것 같다"라며 "영어로 말해달라고 하니까 '어떻게 하는거더라?'라며 영어를 모르겠다고 하더라"라고 고백했다. 또 마이진은 "TV에서만 바라보다가 프로그램을 하면서 마리아를 알게 됐다"라며 "프로그램을 하다 보면 기본적으로 밥이 나온다. 그런데 마리아가 보온병 안에 청국장, 미역국을 싸온다. 저보다 더 한국인스럽다. 제가 다가가게 됐다"라고 밝혔다.  마..

tv 2024.06.14

'아침마당' 영어·중국어 판소리…더 K판 "나라별 반응 달라"

'아침마당' 판소리 삼남매 The K판이 영어와 중국어로 세계와 소통 중이라고 밝혔다. 20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 영어와 중국어로 판소리를 남매 그룹 'The K판' 조수민, 조양준, 조찬주가 출연했다. 첫째 조수민은 "삼남매가 한 무대에 서기 시작한 건 2022년부터"라면서 "키르키스스탄 공연에서 함께 처음 무대에 올랐고, 그 이후부터 함께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미국, 그리고 아시아권을 돌아다니며 한국 음악을 알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둘째 조찬주는 "다들 흥미롭게 봐주시고, 놀라워하신다"고 반응을 전했고, 막내 조양준은 "나라마다 반응이 다 다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https://www.joynews24.com/..

tv 2024.02.20

'아침마당' 민병철 "하루 한문장, 1천번씩 외워…영어대화 중요"

'아침마당' 1세대 국민 영어선생님 민병철이 매일 하루 한문장을 1천번씩 외웠다고 고백했다. 5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 '선플달기 운동' 16년차인 '국민 영어선생님' 민병철 교수가 출연했다. 현재는 중앙대 석좌 교수로 근무 중이다. 민병철 교수는 "어린시절 교회에서 호주 선교사 만나 영어 접했다"라며 "당시 선교사님에게 네아이가 있었는데 그중 큰 아들과 신촌을 함께 돌아다니며 영어를 배웠다"라고 했다. 이어 "영어를 할 줄 모르지만 하고싶은 말은 많았다. 그래서 한글로 적어서 그아이에게 녹음해서 하루 한문장을 1천번씩 외웠다"라면서 "외운 말 만큼은 외국인과 똑같이 했다. 영어는 외워서만 되는 게 아니고 대화를 해야 한다"고 했다. https://www.joynews24...

tv 2023.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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