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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견2

'아침마당' 김유진 "오십견만큼 흔한 회전근개 질환, 치료 필요" '아침마당' 김유진 교수가 "오십견 만큼이나 흔한 게 회전근개 질환"이라고 밝혔다. 22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목요특강'에서 김유진 성균관대 의대 정형외과 교수가 견딜 수 없는 어깨 통증 '회전근개 질환'을 소개했다. 회전근개는 어깨와 팔을 연결하는 4개의 근육을 말한다. 김유진 교수는 "회전근개 질환은 노화로 인한 회전근개 퇴행성 변화가 있다. 또한 역기나 배드민턴 등 손을 높이 든 채 반복적인 운동을 하거나, 직업적으로 팔을 든 채로 오래 일을하면 찢어지거나 염증이 생길 수 있다"고 했다. 이어 "오십견은 관절낭 염증으로 주변 조직이 유착, 어깨 관절이 굳는 질환이다. 회전근개 질환은 퇴행성 변화나 과도한 사용으로 인한 것"이라고 차이를 전했다. 오십견은 시간이 흐르면 나아지지만 회.. 2024. 2. 22.
'아침마당' 김원 "동결견=오십견, 방치하면 통증 오래 지속" ''아침마당' 서울아산병원 재활의학과 김원 교수이 흔히 오십견으로 알려진 동결견을 설명했다. 17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목요특강'에서 김원 교수는 "동결견은 관절을 싸고 있는 관절낭에 염증이 발생해서 어깨통증과 운동범위 제한을 일으키는 질환"이라며 "흔히 오십견으로 불린다. 50세를 중심으로 40~60세에 가장 많이 생긴다"라고 설명했다. 동결견의 증상은 "처음엔 통증이 생기다가 이후 어깨가 굳기 시작한다. 수주, 수개월에 걸쳐 서서히 통증이 생기고, 2~3년 지나면 서서히 통증이 사라진다"면서 "방치하면 통증으로 고생하는 기간이 늘어나고 완벽히 회복이 되지 않는다. 그래서 적극적이고 꾸준한 치료를 권장한다"라고 덧붙였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23.. 2023.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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