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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3

'상간녀 오해 논란' 황정음 소속사도 사과 "부주의 깊이 반성"(공식) 배우 황정음 측이 일반인 여성을 남편의 불륜 상대로 오인하고 공개 저격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황정음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4일 "황정음의 개인 SNS 게시물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황정음도 본인의 부주의로 발생한 사안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당사도 이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라고 사과했다. 이어 "불륜의 상대로 지목한 게시물의 인물은 황정음의 배우자와 아무런 연관이 없는 타인"이라며 "더 이상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피해자분들을 향한 개인 신상 및 일신에 대한 추측과 악의적인 댓글, 메시지를 멈춰주시기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또 "타인의 개인 정보가 포함되었던 황정음의 게시글을 인용한 2차 게시글 삭제를 요청드린다"라고 부탁하며 "당.. 2024. 4. 5.
정기고 "자숙 아닙니다, 차 없어요" 공백기 오해 해명 가수 정기고가 공백기로 인해 생긴 오해 해명과 함께 최근 근황을 전했다. 28일 자정 MBC FM4U 'GOT7 영재의 친한친구'가 방송된 가운데, 이날 정기고는 "약 2년 만에 활동한다"라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정기고는 오랜 공백기로 인해 생긴 오해를 해명했다. "포털 사이트에 연관 검색어에 '자숙'이 뜬다. 한 분이 제가 사고 치고 자숙하고 있는 줄 아셨다고 했다"라고 밝혔고, "진지하게 받아들이시는 분들이 계신다. 저는 차도 없고, 운전에 관심도 없다"라며 재치 있게 해명했다. 최근 신곡 'her'(허)를 발매한 정기고는 "오랫동안 회사 운영 등 다른 일을 많이 했다. 이렇게 하다가 내 커리어가 끊어질 것 같고, 팬 분들을 안심시켜 드리기 위해 발매했다"라며 남다른 팬 사랑을 자랑했다. .. 2023. 12. 28.
침묵 깬 피프티피프티 "오해와 비난 참담" 자필편지 공개 그룹 피프티피프티가 자필편지를 통해 입을 열었다. 피프티피프티 키나 새나 시오 아란은 18일 공식 SNS를 개설한 뒤 자필 편지를 게재했다. 피프티피프티는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오해와 비난 속 차마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참담함을 느끼며 하루 하루 힘겨운 날들을 보내고 있다"며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는 반드시 밝혀내야 하는 진실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입을 열었다. 피프티피프티는 "소속사와 관계에서 잘못된 방식으로 강요된 일들이 바로 잡히길 원하고 있다"며 "현재의 혼란스러운 상황과 고난을 극복하기 위해 앞으로도 매사 신중히 결정하며 나아갈 것"이라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들은 "재판 과정에서 진실이 밝혀지고 우리의 정당한 권리가 보장될 것이라 기대한다. 실현을 위해 진실에 입각한 증거와 자료를 수집해.. 2023.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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