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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수오진날2

'운수 오진 날' 유연석 "이성민 덕분에 캐릭터 빛났다, 고마운 선배" '운수 오진 날' 유연석이 이성민과의 연기 호흡을 통해 많이 배웠다고 털어놨다. 유연석은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운수 오진 날' (김민성 송한나 극본, 필감성 연출) 인터뷰를 갖고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놨다. '운수 오진 날'(감독 필감성)은 평범한 택시기사 오택(이성민 분)이 고액을 제시하는 묵포행 손님(유연석 분)을 태우고 가다 그가 연쇄 살인마임을 깨닫게 되면서 공포의 주행을 시작하게 되는 이야기다. 유연석은 티빙 오리지널 '운수 오진 날'에서 통증을 느끼지 못하는 잔혹한 사이코패스 살인마 금혁수를 연기했다. 광기로 점철된 온전한 악인이다. 기존에 보지 못했던 유연석의 새로운 연기 변신에, '역대급 사이코패스가 탄생했다'는 찬사가 쏟아졌다. 유연석은 "원래.. 2023. 12. 14.
[종합] '운수 오진 날' 로드무비+스릴러…"파트1 말미, 엄청난 반전" 배우 이성민이 '재벌집 막내아들'의 진양철 회장을 벗고 '운수 오진 날' 택시기사 오택으로 분했다. 16일 오후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운수 오진 날' 언론 시사회에서 필감성 감독은 "한정된 공간, 한정된 시간으로 10부작을 만들수 있을까 싶어 도전 욕구가 생겼다"라면서 "로드무비와 스릴러가 결합된 것 역시 큰 매력으로 다가왔다"고 작품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그는 "택시 공간이 좁고, 잘 아는 공간인 데다, 자칫 사실과 다르거나 과장된 앵글이 나올 경우 이질감이 들 수 있었다. 최대한 사실적이면서도, 다채롭게 긴장감을 유지하는 게 숙제였다"라면서 "해답은 배우들에게 있었다. 펜션으로 떠난 워크샵에서 많은 힌트를 얻었다"고 설명했다. '운수 오진 날'(감독 필감성.. 2023.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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