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하민이 '반짝이는 워터멜론'에서 매력 넘치는 드러머로 활약 중이다. tvN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 측이 드러머 이시국 역으로 맹활약하고 있는 이하민의 반짝이는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은 학원물의 청량감 가득한 모습은 물론, 첫사랑의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 아련한 눈빛, 심쿵 유발하는 넓은 어깨, 성난 핏줄과 장신 피지컬까지 시선을 강탈한다. 특유의 싱그러운 분위기가 돋보이는 이번 현장 비하인드 스틸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이하민은 이시국 역으로 생각보다 몸이 앞서는 다혈질 소년, 툴툴대지만 마음은 따듯한 츤데레 소년, 덩치는 크지만 좋아하는 여학생 앞에서 어쩔 줄 모르는 대형견의 멍뭉미 넘치는 모습 등 다양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