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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투삼달리2

'웰컴투삼달리' 신혜선 "용필삼달 결혼해 아웅다웅 살았으면"(일문일답) 배우 신혜선이 '웰컴투 삼달리'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21일 종영된 JTBC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극본 권혜주, 연출 차영훈)는 한라산 자락 어느 개천에서 난 용 같은 조삼달(신혜선 분)이 어느 날 모든 걸 잃고 곤두박질치며 추락한 뒤, 개천을 소중히 지켜온 조용필(지창욱 분)과 고향의 품으로 다시 돌아와 숨을 고르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마지막 회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 12.4%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신혜선은 하루아침에 꿈과 명예를 잃고 고향으로 돌아온 사진작가 조삼달 역을 맡아 현대인의 애환을 담은 현실적인 연기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조용필을 향한 애틋한 감정 연기는 물론 이야기에 따른 삼달의 감정 변화를 유려하게 표현했다는 평가다. 남다른 캐릭터 소.. 2024. 1. 22.
지창욱x신혜선, '웰컴투 삼달리' 출연 확정…'로코장인' 완벽 짝꿍 배우 지창욱과 신혜선이 '웰컴투 삼달리' 출연 확정을 알렸다. JTBC 드라마 첫 출연이다. JTBC 새 드라마 '웰컴투 삼달리'(극본 권혜주, 연출 차영훈)는 개천을 소중히 지켜온 용 '용필'과 다르게, 개천을 떠나 멋들어지게 승천했던 용 '삼달'이 어느 날 모든 걸 잃고 추락한 뒤 다시 고향으로 돌아와 숨을 고르는 이야기를 그린다. 어른이 돼도 여전히 여리고 미숙한 인물들의 인생에 주어진 힐링 타임이 시청자들에게도 정답고 포근한 정(情)과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웰컴투 삼달리'는 시청자들의 가슴에 잔잔한 파고를 일으키는 따뜻한 감동과 섬세한 감성이 돋보이는 연출력과 필력을 선보여온 '동백꽃 필 무렵',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의 차영훈 감독과 '고백부부', '하이바이, 마마!'의 권.. 2023.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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