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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작가 5

주호민 "극단적 선택 시도...번개탄 사고 유서 써" 눈물 펑펑

웹툰작가 주호민의 아들을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기소된 특수교사 A씨가 1심에서 유죄를 받은 가운데, 주호민이 라이브를 통해 심경을 전했다. 1일 주호민은 트위치를 통해 생방송을 진행하며 "개인 방송에서 입장을 얘기하는 이유는 지상파나 지면에서 풀기에는 시간이 부족하다. 시간 제한이 있다. 지면의 제약도 있다. 저의 진의가 왜곡될 수 있다. 시간 제한 없이 마음껏 얘기할 수 있는 개인방송에서 얘기하는 게 좋겠다 싶었다”고 밝혔다. 주호민은 "두어차례 입장문을 냈지만 당시 분위기상 사람들이 전혀 납득하기가 어려운 상황이었다. 설득할 수가 없었다"며 "6개월 동안 재판에만 집중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주호민은 재판 결과에 대해 "아들학대 교사에 대해 유죄 판결이 나왔다. 형량에 대해서 왈가왈부 할 생각..

ent 2024.02.02

야옹이 작가, 탈세 논란 후 10개월 만 활동 재개 "Coming Up Next"

탈세 논란을 겪었던 웹툰작가 야옹이가 10개월 만에 SNS에 활동 재개 소식을 알렸다. 야옹이 작가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웹툰 캐릭터를 그리는 모습이 담긴 영상과 함께 "Coming Up Next"라는 글을 적었다. 해당 영상에서 야옹이 작가는 짙은 눈썹과 뚜렷한 이목구비의 한 남자 캐릭터를 그리고 있다. 이에 많은 이들이 야옹이 작가의 신작 웹툰 캐릭터일 것으로 예상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야옹이 작가는 지난해 2월 탈세 의혹에 휩싸인 바 있다. 이에 그는 "저는 이미 2022년 11월 16일에 1인 법인에 대한 국세청 세무조사가 나와 성실히 조사에 임하였고 그 결과 저의 법인 카드 및 차량에 대한 사적 사용 혐의가 없음을 인정받았다"라며 "하지만 잘못 처리한 일부 항목에 대해서는 세금..

ent 2024.01.18

주호민, 특수교사 고발 논란에도 '꼬꼬무' 無편집→시청자 항의 빗발

'특수교사 아동학대 신고' 논란에 휩싸인 웹툰작가 주호민이 '꼬꼬무'에 편집 없이 등장해 시청자들의 항의가 쏟아지고 있다. 주호민은 지난 27일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꼬꼬무)에 MC 장도연의 이야기 친구로 출연했다. 이에 앞서 주호민은 발달장애 아들을 학대했다며 특수교사를 신고해 논란에 휩싸였다. 하지만 SBS 측은 "주호민이 참여한 방송 회차는 지난 6월에 사전 녹화된 것"이라며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문제와 연관된 내용은 없음을 알려드린다"라고 설명, 주호민 출연분을 그대로 내보냈다. 방송 후 '꼬꼬무' 공식 홈페이지의 시청자 게시판에는 이를 비판하는 글이 쏟아져 논란이 가중됐다. 주호민은 지난 26일 아들을 학대한 혐의로 특수교사 A씨를 경찰에 신고한 사실이 있다고 고백했다...

ent 2023.07.28

주호민, 특수교사 고발에 오히려 역풍?…탄원 여론에 SNS 댓글 막았다

웹툰 작가 주호민이 자폐 아들을 담당한 초등학교 특수 교사를 아동학대로 고발한 가운데 특수교사의 무죄를 요구하는 탄원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 26일 유명 웹툰작가 A씨가 자신의 아들을 학대한 혐의로 특수반 교사를 신고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보도에 따르면 경기도의 한 초등학교 특수반 교사가 웹툰작가 A씨의 자폐 아들 B군을 학대한 혐의로 직위가 해제됐고, 현재 재판을 받고 있다. 이에 주호민이 직접 나서 A씨가 자신이 맞으며, 아들을 학대했기 때문에 특수교사를 신고했다고 밝혔다. 주호민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지난해 9월 자폐를 앓고 있는 아들이 돌발 행동으로 특수 학급으로 분리됐고, 이후 아들이 매우 불안해 해 몰래 학교 생활을 녹음했다고 밝혔다. 해당 녹음에는 특수 교사가 단순 훈육이라 ..

ent 2023.07.27

주호민 "발달장애 아들 돌발행동 사과, 특수교사 단순 훈육 아냐"(전문)

웹툰작가 주호민이 자폐 아들을 담당했던 초등학교 특수교사를 아동학대 혐의로 고발한 것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주호민 작가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 아이 관련해 기사화된 것에 대해 사실관계를 알리기 위해 글을 쓴다"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주호민은 "작년 9월 저희 아이가 돌발행동으로 인해 특수학급으로 분리조치되어 하루종일 특수학급에서 교육을 받게 되었다"라며 "그런데 사건 당일부터 지속적으로 평소와 다른 매우 불안한 반응과 두려움을 표현하였다. 등교도 거부하였다"라고 말했다. 이어 "초등학교 2학년인 발달장애 아동 특성상 정확한 의사소통이 불가능하였고, 특수학급에는 장애아동만 수업을 받기에 상황을 전달 받을 방법이 없었지만 확인이 필요했다"면서 "녹음에는 단순 훈육이라 보기 힘든 상황이 담겨..

ent 2023.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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