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소송 타격은 없었다. 배우 황정음이 연기 열정을 불태우며 '7인의 부활'로 돌아왔다. 27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SBS에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연출 오준혁, 극본 김순옥)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오준혁 감독, 엄기준, 황정음, 이준, 이유비, 신은경, 윤종훈, 조윤희, 이정신이 참석했다. 이번 제작발표회는 황정음이 남편 이영돈과 이혼 소송을 알린 후 처음으로 서는 공식석상으로 관심을 모았다. 황정음은 지난달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 이영돈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하며 저격성 글을 게재했다. 당시 황정음은 "(남편이) 결혼했을 때부터 많이 바빴다", "지금 걸린게 많아서 횡설수설 할 것"이라고 했다. 이후 황정음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황정음은 많은 심사숙고 끝에 더이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