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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 OCN 생중계…이동진·김태훈·안현모 진행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OCN에서 국내 독점 생중계 된다.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의 OCN 독점 생중계는 영화 평론가 이동진과 팝 칼럼니스트 김태훈, 통역사 안현모가 해설과 진행을 맡아 현장의 뜨거운 반응과 심도 깊은 영화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시상식엔 셀린 송 감독, 유태오 주연의 화제작 '패스트 라이브즈'가 주요 시상인 작품상을 비롯해 각본상 후보에 오르며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패스트 라이브즈'는 CJ ENM과 미국 할리우드 스튜디오 A24가 공동으로 투자 배급하는 작품으로 '기생충'에 이어 국내 제작 작품의 수상 여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것. 특히 셀린 송 감독이 한국계 캐나다인이자, 영화 '넘버 3', '세기말'을 연출한 송능한 감독의 딸로 알려져 뜨거운 화제를 모으.. 2024. 2. 23.
[오늘종영] '알쓸별잡' 마지막 여정, 장항준·이동진 "봉준호=독한 사람"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지구별 잡학사전'(이하 알쓸별잡)이 14일 마지막 여정을 앞두고 있다. 그 가운데, 잡학박사들이 터뜨릴 마지막 수다 빅뱅의 주요 키워드 셋이 공개됐다. #기생충, #권기옥, #아파트 등 잡학 박사들이 서울에서 찾은 혁명의 순간이다. tvN '알쓸별잡'의 마지막회에선 먼저 이동진이 자신의 최애 영화 '기생충'에 관한 수다를 시작한다. "상승과 하강으로 명징하게 직조해낸 신랄하면서도 처연한 계급 우화"라는 한줄 평으로 화제를 뿌렸던 이동진. MC 장항준과 '영화인 연합'을 이뤄 그가 '기생충'에서도 가장 좋아하는 장면의 촬영 장소를 다녀온다. 또한, 영화평론가의 눈으로 본 '기생충'과 봉준호 감독의 영화 세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그런데 그가 봉준호 감독에 대해 "독한 사람"이.. 2023. 9. 14.
'알쓸별잡' 크리스토퍼 놀란, 수다빅뱅 등판 "이렇게 멋진 질문, 영광" '알아두면 쓸데없는 지구별 잡학사전'에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등판한다. 10일 밤 10시30분 방송되는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지구별 잡학사전'(연출 양정우, 양슬기, 이하 알쓸별잡)에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은 한국팬들의 큰 관심에 대한 보답으로 출연을 결정했다고 전한다. 크리스토퍼 놀란은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11관왕을 석권한, 현존하는 가장 영향력 있는 감독이다. '다크나이트' 시리즈를 비롯해, '인셉션' '인터스텔라' '덩케르크' '테넷' 등을 통해 놀라운 상상력으로 전세계를 매혹시켰고, 대중과 평단이 모두 사랑하는 천재 감독으로도 유명하다. 특히 '인터스텔라'는 국내에서 천만 관객을 돌파하는 등, 한국이 유독 사랑하는 감독이기도 하다. 놀란 감독의 '알쓸별잡' 출연은 이러한 한국 팬들의 .. 2023. 8. 10.
첫방 '알쓸별잡', 경력직 김상욱→신입 이동진 '수다빅뱅'…시청률 2.9% '알아두면 쓸데없는 지구별 잡학사전'의 지적인 수다 빅뱅이 90분을 순삭시켰다. 3일 방송된 tvN '알쓸별잡' 첫 회 시청률은 전국 가구 평균 2.9%, 최고 4.2%를 기록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은 전국 기준 1.5%, 최고 2.3%를 나타내며, 지상파 포함 전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닐슨코리아 제공, 유료가구 기준) '알쓸별잡' 첫 회는 미국 뉴욕에서 잡학 토크의 포문을 열었다. MC를 맡은 영화감독 장항준과 배우 김민하를 비롯해, 영화 평론가 이동진, 건축가 유현준, 물리학자 김상욱, 천문학자 심채경은 뉴욕에 도착하자마자, 각자의 관심분야를 향해 발길을 옮겼다. 뉴욕에서 6년이나 살아 지겹다던 유현준은 3시간동안 12개의 장소를 돌아봤다. 맨해튼의 전경이 내려다보이는 루.. 2023. 8. 4.
이동진, '범죄도시3' 편파 평점 논란에 "사적 친분 無, 오해·억측 감수" 영화 평론가 이동진이 '범죄도시3' 평점을 편파적으로 줬다는 지적에 대해 반박했다. 이동진은 최근 영화 '범죄도시3'에 대해 "기회가 생길 때마다 1점씩 또박또박 따 내는 코미디"라는 평을 내며 5점 만점에 3점을 줬다. 이에 일각에서는 최근 '범죄도시3' 이상용 감독이 이동진의 유튜브 채널 '이동진의 파이아키아'에 출연하면서 편파적으로 점수를 준 것이 아니냐고 의심했고, 논란이 커지자 이동진이 직접 입을 열었다. 이동진은 10일 자신의 블로그에 "특정할 수 없는 다수의 분들을 향해 견해를 피력하는 게 직업인 영화평론가로 살면서 제 활동에 대한 어느 정도의 오해와 억측은 감수해야 한다"며 "아프지만 감사한 마음으로 스스로 잘 되돌아보도록 하겠다"고 입을 열었다. 그러면서 이동진은 "내게는 일년에 한 두 .. 2023.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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