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엄빠4' 김서아가 "전 남편에게 양육비로 월 7만 원을 받고 있다"고 고백해 분노를 유발한다. 6일 밤 10시 20분 방송하는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 7회에서는 가수 겸 방송인 레이디제인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청소년 엄마' 김서아의 사연과 고민이 공개된다. 이날 김서아는 세 살 아들과 단 둘이 사는 일상은 물론, 가계 적자인 현재의 상황을 솔직 고백한다. 그러면서 김서아는 "전 남편에게 이혼 후 약 20만 원을 양육비로 받기로 했는데, 현재 월 7~8만 원 가량을 받고 있다"고 밝힌다. 이에 놀란 출연진들은 "77만 원도 아니고 7만 원?"이라며 당혹스러워하고, 이인철 변호사는 "본인이 매달 양육비를 주고 있다는, 일종의 면피성 심리에서 그런 것 같다"고 분석한다. 잠시 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