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유나이티드와 경영권 분쟁 중인 래몽래인 측이 입장문을 발표했다. 지난 5일 배우 이정재가 최대 주주인 아티스트유나이티드는 (주)래몽래인 김동래 대표를 상대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했다. 이어 7일 임시주주총회 소집 허가 신청을 제기했다. 래몽래인 CI 로고 [사진=래몽래인] 10일 래몽래인 대표이사 김동래는 "래몽래인이 아티스트유나이티드와 손을 잡게 된 것은 그의 네트워크와 자본력으로 래몽래인이 글로벌 진출을 꿈꿔볼 수 있다고 믿었고, 아티스트유나이티드 측도 구체적인 방안들을 제시하면서 저희를 설득하였기 때문"이라며 "그래서 대표 개인은 아무런 경제적 이익 없이 순수하게 회사를 위한다는 선의에서 투자자의 모든 자본이 회사로 유입되는 유상증자의 방식으로 투자가 이루어졌다. 대표 개인은 경영권 ..